[TGN 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7월 21일(수) 현장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한 2021년도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의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팀은 지난 4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5팀이 선정되었으며, 현장 교육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그간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대전의 교원학습공동체 실태와 민주적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등 총 5건의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중간보고회는 연구책임자가 연구 진행 과정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고,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이 각 연구과제에 대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되는 의견들을 반영한 후 연구가 계속 진행되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임민수 소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대전교육의 기본 방향에 부합하며 교육 현장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개발하면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