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OO 앱의 ‘살텐가 몰’에서 7월 14일 희망구매 청약을 시작한 ‘올 뉴 모닝’ 차량은 지난 20일 오후 3시까지 청약을 진행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 뉴 모닝’ 차량은 7일간의 청약 기간 동안 약 2만건의 청약이 있었고, 그 중 최저 유일 가격인 14원에 청약이 성사됐다.
이는 ‘살텐가 몰’의 Backow Dealing Market에 따라 1원부터 제품 시중 가격의 10% 이하 가격 사이에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골라 청약하면, 다른 소비자와 중복되지 않는 최저 가격에 청약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시스템 때문이다.
FOCOO는 이와 같은 판매 형태로 소비자가 고가 제품에 쉽게 접근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FOCOO의 ‘살텐가 몰’에서는 주 1회 차량 상품의 청약을 진행하며, 차량 이외에도 매일 각종 가전제품이나 노트북, 맥북,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등 전자제품을 해당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 청약한 최저 가격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16일과 17일에는 각각 아이폰 11과 맥북 에어가 2601원, 5원에 청약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
FOCOO는 청약 결과를 발표하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고문변호사의 청약 결과 검수자료와 청약 리스트를 FOCOO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한편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포쿠 몰’에서 상품 구매 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포쿠’라는 청약권이 필요하다.
‘포쿠 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단순 식품류를 넘어 퀄리티 있는 생활 건강 제품군 등을 엄선한 상품을 ‘포쿠 픽’으로 구분해 상품 카테고리를 계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FOCOO는 19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인 초대 시 포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