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을여행주간을 시행하는 대신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가을여행주간 미시행에 따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업계에는 400억 원 금융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 등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여행을 간다면 최대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여행 캠페인을 시행한다. 기존 여행주간이 2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제공 등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독려하는 사업이었다면, 안전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식을 확산하는 것이다. 지난 특별여행주간(’20. 7. 1.~19.) 당시에도 평균 국내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여행주간 시작 2주 전 30.1명에서 여행주간 중 25.6명, 여행주간 종료 후 2주간 평균 1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기간 국내 이동량은 전월 대비 4.1%로 늘었지만, 오히려 확진자는 감소했던 결과를 볼 때, 안전한 여행방식을 확산한다면, 국내 방역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TGN 대전)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로 3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1월 17일까지 연장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Pandemic) 선언(3.11.)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동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2,898만 명이며, 그중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410만 명이 다녀갔다. 국립공원별로 살펴보면 북한산에 가장 많은 탐방객 557만 명이 다녀갔으며, 그 뒤로 무등산 316만 명, 지리산 301만 명, 설악산 287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10월은 가을 단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실족·추락이 33.2%(총 36,718건 중 12,207건)로 가장 많았고, 조난 18.0%(6,623건), 안전수칙불이행(입산통제구역 및 위험지역 출입, 음주등) 15.5%(5,709건), 개인질환 11.3%(4,135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 중 안전수칙불이행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행안부는 산행 시에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정된 등산로 이용, ▴보행주의, ▴충분한 휴식 등을 당부했다. 첫째, 요즘처럼 계절
(TGN 대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송민선)은 관람객이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조성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 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무장애 산책로에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정체성을 갖는 전통 놀이공간과 주민들도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와 함께 황매화, 삼색 조팝나무 등 다양한 수목도 심는다. 아울러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며 휴식을 취하고, 휠체어나 유모차 등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수화 진행·해설 등을 통해 공연하는 등 장애인 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산책로에 대해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문화재청]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의 첫 단풍이 물들었음을 알리며, 서울 홍릉숲 내 다양한 나무들의 단풍 개시일을 알려주는 '2020년 홍릉숲 단풍달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서울 홍릉숲 내 단풍나무, 복자기,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주요 30여개 수종의 단풍 개시일(나무 한 그루에서 단풍 비율이 10% 이상이 되는 시기)과 단풍 기간을 관측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매년 가을철에 수종별 단풍 개시일을 예측하여 발표하고 있다. 홍릉숲 단풍은 평균적으로 9월말 은단풍, 세열단풍 등을 시작으로 10월 초·중순에는 신나무, 꽃단풍, 좁은단풍 등이 물들고, 10월 말부터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왔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은단풍(9월 25일)과 세열단풍(9월 28일)의 단풍이 시작되었으며, 기온, 단풍 개시일의 수종 간 편차 등을 활용하여 예측한 다른 수종들의 단풍 개시일도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10월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하지만 10월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 대상지를 미리 선정했다. 내년 사업 대상지 공모에 17개의 지방자치단체(54개 관광지점)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열린 관광지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준공된 열린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나눔여행을 진행한다. 관광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TGN 대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
(TGN 대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연구시험림은 제주 산림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으로 2007년부터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는 산림 복지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라는 새로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숲길을 걸으며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통해 자아 발견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체험,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가꾸기, 산림과학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3개(A, B, C)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다. A구간은 제주 숲의 특징, 중요성, 숲 생태계, 제주 문화 등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B구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시험연구를 중점
(TGN 대전) 산림청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조용한 휴식에 제격이다. 휴양림 전면에 자리한 장재저수지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수면위에 비친 울긋불긋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은 이곳 말티재 주변 국유림 1,000여헥타르(ha)를 ‘말티재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하고 향후 우량목재의 공
(TGN 대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단풍 명소를 찾을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여행공간 만들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가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등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고, 과거 단풍 절정기인 10월에만 평상 시의 두 배 이상의 탐방객이 몰리기 때문에, 방문객 밀집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하려는 데 따른 것이다. 환경부는 단풍 절정기 단체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과 11월에는 관광버스 대절 등을 통한 단체 탐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 기간 동안 공단 직영 주차장 21곳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형차량 출입을 제한함에 따라 가족 단위의 소규모로 탐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 및 밀집지점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21개 공원 주요 탐방 밀집지점에 출입금지선을 설치·운영한다. 출입금지선은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과 갓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등 산 정상부와 지리산
(TGN 대전) 올해 강원도 설악산(1,708m)의 단풍이 9월 28일 시작되었다. 이번 단풍은 작년과 평년보다 하루 늦게 물들었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중순 일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단풍 시작은 정상에서부터 20%, 절정은 약 80%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단풍 절정은 단풍 시작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 설악산 단풍 : 단풍 시작은 2019년(9. 27.), 평년(9. 27.) / 절정은 2019년(10. 16.), 평년(10. 18.) 기상청은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를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를 통해 제공 중이며, 강원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10개소의 단풍실황은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단풍실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설악산 대청봉 단풍 시작 동영상은 9월 28일(월)부터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 〈강원도 국립공원
(TGN 대전)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0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사진을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랜선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처음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전국 등대 50개소를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는 섬에 있는 등대(29개소)와 육지에 있는 등대(21개소)로 나뉘어 진행되며,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디지털 기기로 찍은 사진에 한해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지원서를 작성하여 사진 작품과 함께 공모전 누리집(www.등대사진공모전.com)에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의 내용전달력, 창의성, 작품성에 대해 사진학 전공자, 항로표지 관련 전문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상금 1,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국
▲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출산가정에 축하선물을 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은영)는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출산 문화 장려에 기여하고자 9월 출생아부터 축하 선물상자를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월평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형자) 후원으로 마련된 축하선물은 산모용 미역, 신생아용 물티슈, 직접 만든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하였고, 출생신고 완료 후 출생신고 통합서비스 처리 시 출생아 보호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지역주민의 후원 선물로 출생에 대한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마을 분위기 조성으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출산 장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영 월평3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축하 선물을 전달하여 출산가정에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살기 좋고 활기가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7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14일 선정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강원도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이 최우수, 국립대전현충원 가로수와 대전시 대덕구의 대청대로길이 각각 우수와 장려로 선정되었다. 충남교육청 무궁화원과 대구시 달성군의 무궁화동산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1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 설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이, 특별상은 산림청장상과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부처까지 확대하여 신청을 받았으며 19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강원도 홍천군의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품종원 외 16개 주제원으로 6.7헥타르(ha)규모로 조성되었고 112품종 8천여 본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되어 잘 관리된 점이 높
대전시의‘스타트업 파크(단독형)’선정을 축하합니다! 박범계의원,“이제는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거점으로 대전-세종천안-오송오창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실리콘밸리 구축해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10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대전시(단독형)와 충남 천안시(복합형)의 선정을 축하하였다.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인천시가 선정되고 대전시가 아깝게 탈락된 평가결과에 대해, 박영선 중기부장관에게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평가항목이 없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스타트업 파크가 선정되어 혁신성장의 중심이 되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동료의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었다. 대전시의 올해 선정에는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들이 스타트업 파크 조성 공모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특히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스타트업 파크의 랜드마크 및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앵커건물’ 확보와 신한금융과 투자(1,000억원) 협약 등 대전만의 강점과 대전시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부각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박 의원은 “이제는 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