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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시청, 극적 동점골로 화천KSPO와 2-2 무승부

(TGN 대전) 서울시청이 장은미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두 경기 연속 승점을 획득했다.



서울시청은 20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2020 WK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장은미의 동점골로 인해 2-2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승점을 따낸 것이다.


서울시청은 전반 추가시간 1분 유영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에 역전을 허용했다. 화천KSPO가 후반 30분 후미나, 후반 38분 최수진의 연속골로 승기를 가져갔다. 서울시청은 패색이 짙은 가운데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장은미가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보은상무는 시즌 첫 승점을 얻었다. 창녕WFC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벗어났다.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창녕WFC는 이번 시즌 홈경기 무패(1승 3무)를 이어갔다.


1위 인천현대제철과 2위 경주한수원은 원정에서 나란히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수원도시공사 원정에서 엘리의 선제골과 상대의 자책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세종스포츠토토 원정에서 전은하, 나히, 이네스의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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