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 공로로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비정규직 직종별 세부 현안을 집중 조명하여 교육공무직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환기시키고,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2025년 2월 10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유아보육료 지원 단가의 인상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특수학교 신입생에게도 교복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적이 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전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