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세종특별자치시시의회에서 주관한 충청권 시·도의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의회 구성 등 특별지자체 설치 협력방안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방안 등을 보고·논의했다.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상래 의장은 “초광역적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이 필요하다”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축이자 의결기관인 광역의회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