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충북 옥천군 소재 문화예술공간 ‘바움’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사례관리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잡념을 버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한 기분이고,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