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5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공연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우리들의 독서 감성 플러스반짝반짝 무드등 만들기 ▲4050 책의 해 기념, 도서관 주간 표어 관련 북 큐레이션 ▲그림책 원화 전시 ▲책 나들이 바구니 대여 ▲두배로 주간 등 총 11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약 1만여 명이 참여해 도서관 주간을 기념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도서관별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이미지 제고와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서구 공공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도전 독서 골든벨·북 콘서트를 개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