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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캄보디아, 우호관계 더욱 공고히 다져...

29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서 주한 캄보디아 대사 간담회 개최

 

(TGN 땡큐굿뉴스) 증평군은 29일 벨포레 블랙스톤(증평 에듀팜 특구)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찌릉 보톰람세이 주한 대사의 세 번째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증평군-캄보디아 문화 교류의 날’ 행사(28~29일) 중 마련된 간담회 만남이다.


이 군수와 찌릉 대사는 이 만남에서 지난 2월 논의한 증평인삼 해외진출, 첨단농업기술 교류, 포괄적인 경제발전 지원 등에 대한 상호 의사를 재확인했다.


군은 교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대사관 직원들과 실무회의를 거쳐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캄보디아로 방문단을 파견할 것도 약속했다.


방문은 올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며 증평에 소재한 기업체도 동행하여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지난해 10월 찌릉 대사와의 첫 만남 후 짧은 시간 동안 캄보디아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며“우호협력 관계가 서로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캄보디아 문화 교류의 날’ 행사는 증평군에서 초청한 행사로, 캄보디아 대사관 직원과 캄보디아 이주 여성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증평의 주요 문화관광지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벨포레 블랙스톤, 좌구산 휴양랜드 등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두 나라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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