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영월군은 28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군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양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는 28일 ~ 29일 2일간 영월군을 방문하여 제56회 단종문화제 행사 참여와 업무협약식, 충혼탑 참배 등을 갖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재향군인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또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군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