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대문구는 26일,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6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찰을 전달한 업소는 답십리2동에서 20년 가까이 모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동네에서 맛있고 저렴하며 청결하기로 유명한 칼국수집(영칼국수)이다.
구는 2022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통해 영칼국수를 포함한 6곳(영칼국수, 전주곰탕, 보리랑, 명물식당, 도토리군 버섯양, 경동식당)을 신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게는 종량제 봉투⋅주방세제⋅화장지 등 위생용품 지원 및 구 누리집⋅소식지⋅SNS를 통한 가게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상생하는 동대문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