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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전둔산경찰서,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현금 1,300만원 고액인출 피해 예방

출동경찰관을 의심하며 인출 사유를 거짓말하여 현금 1,300만원을 인출하려했던 대상자 설득하여 피해 예방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4. 20 10: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오투저축은행 ○○지점 직원 A씨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오투저축은행 점 직원 A씨는 81세 남성이 은행 창구에 앉아 통화를 하며 예금을 해지하는 등 고액의 현금 1,300만원을 인출하는 모습에 수상함을 느껴 사용처를 물어봤으나 은행원 직원 A씨를 의심을 하며 대답을 주저하는 모습에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신속한 112 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경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국제전화로 통화 중이었음을 확인하고, 출동경찰관한테 마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인출 사유를 끝까지 설득하여 경찰청의 연락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경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속아 현금인출을 하려던 상황으로 A씨의 신속한 대처가 아니었다면 시민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뻔 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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