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함안군의회는 19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이만호 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3명(김몽룡 전 주민생활지원실장, 김선자 전 기획감사실장, 차종갑 전 칠북면장)과 재무관리 경험가 2명(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백순옥 전 삼칠농협 부장), 대학교수(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로 구성됐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곽세훈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우리 군 예산 집행 내역을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