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충주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13일 괴산 성모병원을 방문해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로 이송해 온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괴산군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비상근무에 나서는 등 피해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고통을 겪은 이스라엘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