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소재한 용호노인대학의『쿵짝쿵짝 네박자 신나는 노래교실』현장을 방문했다.
용호노인대학은 올해 1월 개강하여 주3회 라인대스,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 및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지역의 대표 공간이 되고 있다.
서은해 노인대학 학장은 “개강이후 점점 활기를 되찾고 있는 노인교실을 더욱 활성화하여 회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순 노인대학 학생회장은“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교실이 재개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