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윤건영 교육감은 4월 13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일중학교 배드민턴, 복싱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학생 선수들에게는“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게 대회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격려했으며, 지도교사와 운동부지도자에게도 “학생들이 훈련 중 부상으로 대회 참가를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들 안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며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