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강원도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산불 피해수습 2차 대책회의를 가졌다.
주요참석자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명선 행정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양원모 재난안전실장, 이경희 복지국장, 김용균 대변인 등
주요 논의사항
-현재 강릉시 주재 조사 중, 차주 중 피해조사 마무리 계획
-임시주택 희망자 수요조사 중, LH아파트, 레지던스호텔 등 확보 협의 중
-파종기인 점을 감안, 빈틈없고 신속한 피해 농업인 지원방안 강구
-자원봉사 희망자 수요파악 및 적재적소 배치 추진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한 국민성금 모금운동 전개
-관광수요 위축 방지를 위한 피해지역 관광홍보 캠페인 전개
김진태 지사는 “피해복구에 애써주시는 관계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께 감사드린다”면서, “도청복귀 후라도 항상 산불피해지역을 염두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해야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