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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5년 연속 선정

 

(TGN 땡큐굿뉴스) (재)완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에 선정됐다.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은 소수문화 공동체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실시하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19년과 2022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문화다양성 사업 확산단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완주문화재단은 2024년까지 매년 국비 1억 5천 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우수사업 모델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완주문화재단에서는 ‘공존의 가치’라는 주제로 완주의 공동체, 단체, 공공기관·시설 등과 함께하는 ‘문화다앙성 선언’, 지역 내 이미지 자료에 문화다양성 관점을 반영하는 ‘문화다양성 이미지 제작’, 문화다양성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문화다양성 활동가 양성 과정’, 문화소외계층·소수문화 공동체 등이 참여하는 ‘문화다양성 활동 지원’, 완주의 대표적인 문화다양성 사업인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소수다의 서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서로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다양성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과 공동체, 공공영역이 함께 문화다양성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완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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