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코너는 로컬푸드직매장 1층에 31.74㎡ 규모로 2개의 팀이 공동으로 로컬푸드 잡채, 두부구이, 산나물무침, 콩자반, 불고기, 떡볶이 밀키트, 식혜, 김치 등 60여 품목으로 4월 7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4월 10일 월요일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반찬은 의성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이용하고, 직매장과 로컬카페와 함께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편 의성군은 작년 12월부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직매장을 열었고 현재 400여 농가가 다양한 로컬푸드를 생산하고 판매하면서 농가소득 창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농가들의 정성이 담긴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를 군민과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