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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나홀로 가구도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1인가구 지원에 나서

 

(TGN 땡큐굿뉴스) 부산 북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나홀로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기능 약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성별·연령·지역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해 1인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올해 초 ‘북구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나홀로 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총 1360만 원을 확보해 △‘공창테라피스’ 커뮤니티 운영 △1인가구를 잇는 대안가족공동체 형성 △안심생활을 위한 방범물품 지원 등 나홀로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과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웃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나홀로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삶을 이어가고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북구 조성에 앞으로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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