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통영시는 지난 4. 7. 무전사거리 일대에서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통영 만들기의 일환인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정착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사거리에서 집합 캠페인을 진행한 후, 북신사거리 구간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변에 위치한 점포와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백태석 북신동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해 ‘클린 통영’ 구현에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