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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적극 지원 촉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2023년 2월 기준 OECD 국가 중 한국이 노인 빈곤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로 확인됐으며, 우리 구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전체 노인인구의 31.7%를 차지한다.”라고 말하며 “독거노인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구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실시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를 세분화·확대하여 균형 있는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독거노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서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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