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제275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28일 서구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제복지위원들은 먼저 용문동에 소재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공간과 쉼터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사회복지관 현안 사업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 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도안동에 개소한 ‘대전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이용현황과 개선사항을 보고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및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제복지위원회 서지원 위원장을 비롯해 신진미 부위원장, 정현서·최미자·정인화·홍성영 위원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