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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주민들과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공유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TGN 땡큐굿뉴스) 민선 8기 대전 동구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 개발 관련 복합2구역 추진상황 보고회가 31일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한화건설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건설 전략사업 1팀 주관으로 역세권개발 복합2구역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동구청은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사업시행자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하며 복합2구역 개발의 성공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최고 69층 공동주택 987세대와 숙박·업무·판매 등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전역 일원 원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든 사업의 성공에는 사전에 많은 준비와 더불어 추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 필수이다”라며 “대전 동구의 숙원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갖고 또한 이를 주민들과 소통하여 복합2구역 개발 성과를 꼭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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