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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이 되어주세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워크숍 개최

- 3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임직원 130여 명 참여, 스트레스 해소 통해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다짐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 이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 모임이 어렵게 된 지 2년 만에 모처럼 대면 행사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연중무휴 바로콜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특장차, 임차 및 바우처 택시 등 총 336대 차량이 운행되는데 운전원 모두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남다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을 위한 향상된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장재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우수 직원 시장 표창 △공로 직원 상패 전달 △강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약자분들의 발이 되어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삶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일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 한편,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djcall.or.kr)는 2005년 대전시장애인콜택시로 첫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96대, 전용 임차 택시 90대, 바우처 택시 150대 등 총 336대의 이동 차량이 24시간 운행한다. 이동 지원사업 외 노인·휠체어 이용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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