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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 돌봄사업 최우수 단체 선정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개인분야와 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단체 표창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가 연말에 실시하는 문화재분야 중앙부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는 대전문화재돌봄센터(최우수), 지역문화유산교육(우수) 등의 민간 분야와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의 행정 분야에서 각각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민간분야에서는, 문화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8일 오후 2시 천안시에 위치한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상시 관찰과 일상 관리를 통해 사전예방 강화와 예산 절감 및 관람환경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에서는 백제문화원(원정 김정호)이 위탁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사업 분야에서는 단체로는 유일하게 한밭문화마당(대표 김혜영)이 지난 7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유산교육사업은 초․중등급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문화유산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안내 문안의 완성도, 사업량과 예산집행률, 사업추진 노력도 등이 평가되는 안내판 개선사업 분야(개인)에서 문화유산과 담당자(김현옥 주무관)도 6일 문화재청장 포상을 받았다.


특히 이 분야에서 대전시는 2020년 기관 최우수, 2021년 개인 포상에 이어 2022년에도 포상을 받음으로써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대전시 김연미 문화유산과장은 “대전 시민과 공무원이 지닌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의 일부가 알려진 것 뿐”이라며“다른 분야에서도 뒤처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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