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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2022년 Think&Play 메이커톤 대회 성료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활 속 작은 변화’주제로 제품 제작 공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2022년 Think&Play 메이커톤 대회'를 운영한 결과, 대전만년중학교 M&M팀 등 8팀 32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메이커톤(MAKE-A-THON)이란 메이킹(Making)+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메이커들이 팀을 이루어 2일 동안 스스로 생각한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2022년 Think&Play 메이커톤 대회'는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활 속 작은 변화’란 주제로 10월 28일(금) ~ 29일(토) 2일간 운영됐으며,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각종 공구와 재료를 활용하여 시제품으로 제작했다. 또한 이 과정을 OPP(Open Portfolio Project)를 통해 발표하며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일상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찾아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레이저 커팅기, 피지컬 컴퓨팅 도구 등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직접 다뤄보게 되어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협력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으며,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착안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공유하는 메이커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을 활용한 메이킹 활동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할 다양한 제품을 제작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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