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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초록꿈마당·지능형과학실 운영학교 방문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 방안 논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일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봉암초) 및 미래형 과학실 '지능형 과학실'(대전이문고) 구축 운영학교를 방문한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학교 교육 여건 개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박주화 위원장, 이중호 부위원장, 이한영, 이효성, 김민숙 위원은 학교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에 대하여 의견을 모았다.


'초록꿈마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자체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가깝게·쉽게·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의 체험 공간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8교를 선정, 교당 5천만 원을 지원하여 '초록꿈마당'을 구축·운영하도록 했다. 금번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교당 최대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적용과 체험장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총 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은 온라인시스템과 첨단실험기기를 구비하여 학생 활동 중심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미래형 과학실로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내 전체 학교에 교당 지능형 과학실 1실을 구축하는 지능형 과학실 종합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초등학교 55개교, 중학교 33개교, 고등학교 27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총 118개교에 총 4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우리 의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교육기반 조성과 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교육위원들의 현장 방문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록꿈마당'과 '지능형 과학실'사업의 교육 현장 안착과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시설 구축과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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