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9.22 14:00~18:00(4시간) 대전대학교에서 '인생네컷! 안전네컷!'범죄예방 부스 운영 및 스토킹 예방 실전 호신술 등교육을 실시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학축제에 참여 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하여 경찰제복을 착용한 안전네컷 SNS인증, 스토킹 탐구영역 퀴즈, 안전음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안전네컷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하고 퀴즈를 통해 호신용 스프레이도 받아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최근 이슈가 되는 데이트폭력, 스토킹 관련 상황에서 대처 요령 및 호신술, 자기방어법 훈련의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00(여, 20세)학생은 “홍보부스에서 받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통한 실전 이용법도 배우고 우리 대학가는 안전하다는 안심이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선제적이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티()나게 안전한 동구를 만들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