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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순찰

Pre-Cas 분석을 통한 순찰지점 합동순찰로 안전한 동구 만들기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동부경찰서는 7.14. 19:00~22:00(3시간) 생활안전과장, 경찰서·가양지구대 희망직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해 지역관서별 고등급 위험지역을 순찰지점으로 선정하여 협력단체와 공유하고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참석자 25명을 3개의 조로 나누어 자양동 여성안심귀갓길 및 청년안전거리를 합동으로 도보순찰 하며 범죄예방시설물 확인과 지역 주민들의 치안의견 청취를 병행한 실질적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주민들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선정된 순찰지점을 순찰하니 안전한 동구 치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송재준 경찰서장은“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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