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구청장 취임 전까지 공약사항에 대해 실무부서 검토 및 내부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달 이틀에 걸친 주민 토론회 등 대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분야별 정책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는 한편, 실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공약사업에는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제3시립도서관 건립,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등 역동적이고 획기적인 지역발전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구는 이날 수렴한 정책자문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한차례 보완작업을 거쳐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내외 공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에 공약사업 실천계획 및 이행상황 점검 결과 수시 공개,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한 추진상황 평가 실시 등 공약사업들의 실행력 강화와 주민과의 성과 공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복지만두레(회장 안동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우석)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직접 장 봐온 식재료로 전과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해도 가족 하나 없어 혼자 쓸쓸히 집에서 지내는데, 직접 만든 송편이랑 음식들을 가지고 와서 한참 얘기를 들어주고 가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 나눔 문화가 이어져 행복한 마을, 월평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자원봉사회(회장 최선영)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30세대에 추석맞이 식료품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원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즉석식품 꾸러미를 제작하였고,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관저2동 자원봉사회는 “복지관 반찬 봉사, 독거노인 생일 잔칫상 마련, 독거노인 반려 식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참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단체이다. 최선영 회장은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자원봉사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 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관저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로부터 관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백미 4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백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주 탄방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4개소 내 편의시설 등 시설물 관리상태, 종사자 관리 및 방역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취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 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주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개학기(2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이달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안전 분야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대전시,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학교 주변 지역의 불법 영업행위 지도·점검 ▲학교 급식소 및 매점 등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 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하교 지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협업부서와 합동으로 이번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수행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대전 서구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교육 추진 체계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활성화 하겠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되었던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전면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대전 서구가 후원하고 서구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고의 생활체육대회로, 오는 11월 말까지 축구, 파크골프, 검도, 당구, 족구, 수영 등 30개 종목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3년여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부 종목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서구는 경기장 시설 점검 및 방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배치,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한 경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자제해왔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과 활기를 되찾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는 지난 2일 청사 다목적실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300㎏)과 식료품 세트를 포장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에 소외됨 없이 모든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하나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은 관내 지역대학인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불어 기성농협, 서부농협,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대전영화신협, 대전중앙신협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 사업 발굴 및 육성 ▲성장 단계별 사회적경제기업과 멘토링 ▲민·관·학 협업을 통한 모델 구축 및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적극 협조 등 서구형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이뤄 사회적기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진이)에서는 양성평등주간 (9.1.~9.7.)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양성평등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구 구정구호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와 올해 양성평등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구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구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일상에서의 새로운 서구형 양성평등문화 모델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거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날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아울러 오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서구 공직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시민 모두 한가위와 같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 상품권 환급, 온통대전 사용 시 3% 추가 캐시백 지급 등 전통 시장 이용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경희)는 1일 동 청사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재능기부 물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봉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반찬봉사를 올해부터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주 관저1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매주 반찬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관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수)는 1일 구청 구봉산 홀과 시청네거리 일원에서 자원봉사 붐업(Boom-Up)을 위한 물결운동인 ‘자원봉사 교육 및 물결운동, 퍼져라 자원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자는 붐업 운동으로서 대전시와 5개 구의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서구에서 물결의 첫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소양, 자세, 안전 등 기본교육, 물결운동 취지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등에 이어, 물결운동 붐업 퍼포먼스와 길거리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동참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행사가 서구민은 물론 대전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 가치 전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이 이미 삶 속에 스며들었다며, 활동하며 스스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활동에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가 앞장서도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로 이전 후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청사 이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되고, 임시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중대본부, 회의실, 새마을문고는 별도의 건물(도산로 294, 2층)에 위치해 운영된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한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동 밴드 등 SNS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임시청사 규모가 작아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