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전반적 이해, 자신의 직무역량 찾기, 사회적경제 창업하기 등 사회적경제 취·창업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3차시로 구성해 지난 15일 1차 교육이 목원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 3차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042-288-2170) 또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042-829-799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회장 김기석)는 21일 정림동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정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 정림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기석 회장은 “복지만두레는 지난 19년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을 직접 돌아보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청장은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정신 몸소 실천코자 매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일, 23일 치매안심마을에서 ‘제15회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손愛 손잡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고위험군 집중검진 ▲치매예방교육 ▲홍보부스 운영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구 치매안심마을(월평3동, 기성동)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프로그램이 축소돼 소규모로 진행해왔으나, 이번 행사는 대면으로 치매극복 봉사모임과 연계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봉사모임이 함께 진행하는 치매 친화적 행사”라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한민시장 인근 식당에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안전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은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정홍근 의원은 2013년 한밭대로 황톳길 조성을 시작으로 월평, 만년, 둔산, 계룡로변 황톳길까지 13.1㎞ 구간에 주민들이 직접 이름을 부여하고 노선을 정리한 은가비길, 은평길, 반달길 등 헬로시티 둘레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구봉지구 택지개발 당시 조성되었던 완충녹지 지대 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산책길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휴식공간인 황톳길 산책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치안활동 위주로 도심을 활성화하고 마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용문동 시민경찰단(단장 백기열)’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경찰단은 지난 8월 발족하여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3개 조(복지·도보순찰반, 안전환경·기동순찰반, 자치문화·합동순찰반) 35명으로 구성, 매주 1회 마을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한 도심 전반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관내 단체와 협업을 통해 ▲횡단보도 장수의자 설치 지원(8개소) ▲저소득층 후원 등 복지 분야 지원(13건) ▲도로정비 등 생활환경 민원 처리(11건) ▲재건축·재개발구역 집중 순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마을정원 조성 지원, 공영주차장 부지 발굴 등 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을사업 전반을 살필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15일 향후 활동 체계화 및 단체결속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백기열 단장은 “단체 명칭만 보면 기존 자율방범대가 연상되지만, 시민경찰단은 치안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도심의 모든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마을의 공동생산자이자 소비자다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식)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와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이웃사랑 실천에 필요한 자원 연계활동 지원 ▲지역사회 공동체문화 활성화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며, 이날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근석스님)에서 제작 지원한 ‘가장동 행복나눔’ 인증현판을 업체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남원고을, 에이스상사, 해바라기 카페는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및 후원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형식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주시는 남원고을, 에이스상사, 해바라기 카페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한 지역자원 발굴과 홍보를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업체가 많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오는 21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공연예술 무용 분야 우수작품 댄스 앤 컬쳐 위즈덤 ‘Sigh to Sigh’을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전통예술의 지역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장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 ‘Sigh to Sigh’은 우리가 늘 쉬는 ‘숨’을 매개로 사상 속 저승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승 세계를 이미지화하여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1막(저승)과 2막(이승)으로 춤을 추며 탄식하듯 내뱉는 숨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한’과 ‘흥’을 분출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9월의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공연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2022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서구는 청년공간 2개소(청춘정거장, 청춘스럽) 활성화, 일자리·복지·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제3호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조성 ▲온라인 청년 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수요와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고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16일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공식 확인하고 기본 설계비 등을 포함한 210억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과 유기적 연계 및 협업으로 국방혁신도시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방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혁신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지방의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현장행정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이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걸어서, 주민속으로’는 동네의 골목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한 민생방문으로, 서 청장은 첫 번째로 만년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황톳길의 석산화 꽃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은 동을 둘러싸고 있는 황톳길에 석산화를 심어 만년동만의 특색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코자 시작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700m에 이르는 구간을 식재하여 올가을부터 주민들이 황톳길 산책과 함께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년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구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황톳길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강신종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둔산지구 황톳길 꽃길조성을 통해 만년동뿐만 아니라 서구 전체에 꽃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이향숙)는 지난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체 기반의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분야 속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 구자인 소장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잘하려면?’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행정·중간지원조직·민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구 공동체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마을의 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서구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도안동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은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설치된 자동크린넷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잦은 고장과 시설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도안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으로 ▲공동주택 내 크린넷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등 지원방안 마련 ▲크린넷시설 운영불가 또는 운영중단 시 해당 공공주택에 대한 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 발생 경우 대비 재정적, 행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도안지역 2~3단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박용준 의원은 최근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청년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을 보면 자립청년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호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지난해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이 발표되어 일부 경제적 지원이 확대되었지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물질적 지원 방안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다시는 청년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구 청년 정책이 중앙정부나 시의 사업을 보조하는 단순한 지원 정책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보호’에서 ‘자립’으로 연착률 할 수 있도록 한 발자국 앞서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