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을 제안했다. 서다운 의원은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법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은 신당역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이며, 우리 지역 대전에서도 법 시행 후 관련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스토킹 범죄는 전 애인, 회사 동료 등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일어나므로 “서구청에서도 직장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으로 직장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하였다. 서다운 의원은 ▲제3시립도서관건립 공약 이행에 앞서 연구용역 실시 여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의회와 구청장과의 관계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세부 내용으로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3시립도서관건립 대상지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관저4지구 내 유휴 공공용지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비용 몫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된 부지와 같아, 더 좋은 부지활용을 위해, 책정된 연구용역비를 적극 활용하여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공약 이행 및 공약 수정 이행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물었고 ▲서구 재활용쓰레기 수거 업체의 업무 정지로 3주간 구민에게 큰 피해를 주었는데 구청장의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으며 ▲구청장의 일부 발언과 행동이 의회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쳐 의회와의 관계를 경직시키고 있는 상황에 대한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30일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구정질문하였고, 손도선 의원의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 통합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 및 중독 치료와 재활 지원확대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서다운 의원은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 제안을, 서지원 의원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를 제안하였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제9대 서구의회의 첫번째 정례회에서 상임위별 예산결산, 안건심사 등으로 수고 많으셨다”며 “더 나은 서구민의 삶을 위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동, 만년동)이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의 통합을 촉구했다. 손도선 의원은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아름 네거리에 인접하고 있는 성룡초는 전교생 1,060명 4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24.2명으로 과밀현상을, 성천초는 전교생 102명에 9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11.3명으로 과소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가올 성천초 입학생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성천초 자리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교육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양극화 현상속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 관계기관에서 성룡초, 성천초 통폐합의 적극적인 논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저녁, 둔산동, 갈마동 등 야간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골목길 수거 실태 점검과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을 하고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구는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생활환경 전환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변에 적치된 종량제봉투 수거 체계개선을 위해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용문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변동 ▲갈마2동 일부 지역에 대해 중간집하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종전 오후 7시부터 새벽3시까지 하던 종량제 봉투 수거시간을, 새벽2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변경해, 수거차와 압축차간 차대차 수거로 도로변에 적치되는 중간집하 최소화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시범사업 종료 후 성과분석을 통해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서약서 배부, 불법쓰레기 계도 및 단속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로 단속, 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 국적, 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 청소년까지 마약에 손대고 있는 현실에서 진화하는 마약범죄 형태에 맞게 마약수사통합기구의 설치와 마약 유통 근절, 마약류중독자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며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최미자 의원은 얼마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 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구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고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생명사랑 모니터링 사업 확대 실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6일 더오페라 웨딩 컨벤션에서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과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회장 김병구) 주관으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각 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비롯하여 부채춤, 아코디언 등의 흥겨운 공연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행사는 노인 공경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기념하는 자리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그동안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미래를 열기 위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봉석)는 관내 음식점인 예담추어정(대표 조용진)과 독거노인 식사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담추어정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자유롭게 개인별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원 대상자 선정, 식권 제작· 배부 및 관리를 지원한다. 조용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생각보다 조금 늦어지게 됐지만, 가게의 이름처럼 예를 담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겠으며, 내년에는 후원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봉석 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좋은 보양식이 될 것 같다”며 “따뜻한 정을 아낌없이 베푸시는 조용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으로 인해 훈훈한 관저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의 정리수납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천년나무아파트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정리수납 자격증반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 6명을 연계해 실시했다. 이한범 천년나무아파트 친교봉사회장은 “우리가 배운 재능을 이웃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천년나무아파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재능을 연계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형태의 모습은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이고,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오는 28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로 생활 음악회 ‘나도 악기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유벨톤 현악 앙상블과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생활 악기와의 협연 공연으로,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악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느덧 다가온 가을, 클래식 음악회로 지역주민을 초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cheer up!!’ 음악회 시리즈는 오는 10월 ‘클래식 음악의 일탈’, 11월 ‘나와 함께 춤을’ 등 두 차례 공연이 더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4일 책과 함께 힐링하는 ‘2022 서구 힐링 북(book)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아름다운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도서 교환전, 어린이 백일장 등 5개 마당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족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지역예술가 공연, 동화책 콘서트 등 다채로운 메인무대 행사를 비롯해,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독서 MBTI, 독서 무드 등 만들기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도서 원화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즐길 수 있는 힐링 독서 마당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펼쳐져서 가족 단위 주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다른 도서와 교환하는 행사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5회차인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면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전반적 이해, 자신의 직무역량 찾기, 사회적경제 창업하기 등 사회적경제 취·창업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3차시로 구성해 지난 15일 1차 교육이 목원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 3차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042-288-2170) 또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042-829-799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대전광역시 서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2일 관저동 구봉 8단지 일원에서 ‘선암 산책로 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고충 민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경사가 급한 돌계단을 대신하는 산책로 조성은 노약자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며 환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산책로 조성사업을 통해 현장에 맞는 산책로를 개설하고 주변에 화목류 및 초화류 등을 심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저지구 아파트 주변 녹지대에 중점적으로 계절 꽃을 심어, 주민들이 계절의 꽃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현재 둔산지구 황톳길이 7구간(13.1km)까지 조성 완료됐고, 갈마동 큰마을아파트 주변 황톳길 (약 1.5km)도 추가 조성되어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