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지난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인 가평군, 의정부, 포천시 및 충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새마을회에서는 약 7,000여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택 내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정리, 급식 봉사, 하우스 작물 복구 등의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현장봉사자들에게 생수, 휴지, 햇반, 설렁탕, 수건 등의 생필품(환가액 4,800만원 상당)과 함께 성금 1,370만원도 전달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4일 이호경 회장은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에서 파주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백둔리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및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현지시각) 유럽 국외출장 두 번째 일정으로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에 참석했다. 2022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로 ‘충청 메가시티’가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에 직접 대회기를 인수하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폐회식 참석에 앞서“충청권 대회는 단일 경기가 아닌 종합대회로는 사상 처음”이라며 “테러 위험 없는 안전한 도시, 4개 시도에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준비하겠다. 2년 후 150개국 청년들의 멋진 도전을 충청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그리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 절차에 따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2027년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이후 진행된 차기 개최지 소개에서 충청 조직위원회는 판소리, 전자음악 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충청의 여정을 담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2027년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2025년 7월 20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가 개최되며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성회는 “생로병사는 저주인가? 축복인가?”라는 주제로,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성경 말씀을 통해 해석하고 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요한계시록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과 천국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신천지예수교 관계자는 “생로병사라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계획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이번 대성회를 마련했다”며, “참석자들이 계시록을 올바로 알고,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신천지 성도들뿐만 아니라 말씀에 관심을 가진 일반 시민들도 다수 참석했으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석자는 “계시록은 어려운 말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주셨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며, “삶에 대한 시각이 바뀌는 귀중한 시간이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8일부터 개최되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본격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재난관리책임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총 29명의 위원이 참석해 축제장 안전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주관 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 대상은 ▲사전절차 이행 및 축제장 구역 관리 ▲안전관리 요원 구성 및 배치 계획 ▲인파 관리 및 교통관리 대책 ▲비상시 안전대책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체험공간 ‘아이스호텔’과 대전역·중앙로 일대에 설치될 360도 회전형 무대 주변 인파 흐름에 대한 관리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하상가와 상시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 폭염 대응책 마련 등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을 축제 주관 부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공유해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축제 전날에는 전문가들과 함께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24일(목),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가 침수되는 등 농업 피해가 속출한 충남 홍성군 금마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딸기밭 비닐하우스 토사물 및 침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을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당위원장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에 나섰다.” 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수해복구활동에 나선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은 “침수된 밭의 물이 빠졌지만 작물들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도 중요하다.” 며 “침수로 상처입으신 농민들이 농작물 병해충 등의 2차 피해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연 서구갑당협위원장은 “뉴스로만 소식을 접하다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며 “하루속히 농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현황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자매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예산군 삽교읍 일대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비닐하우스 정비, 오염물 수거,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해 소식을 접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 3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했으며, 동구 또한 500만 원 상당의 음료와 간식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원식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더욱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자매도시 예산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동구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즉시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복구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22일 충남 당진초등학교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에서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경기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해지역 복구에 사용할 물품으로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여름 이불 150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회장 윤수정)에서 남녀장화 100켤레,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연규창)에서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군새마을회와 함께 가평군 등 수해지역 복구 활동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22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 김영환 대표이사,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이번 기탁금 전달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세계 동물유전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행사인‘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ISAG 2025)’가 2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동물유전학회(ISAG, International Society for Animal Genetics)가 주최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가 주관하며,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유치한 행사다. 오는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25개국에서 온 해외 전문가 380여 명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과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물 유전체 분석 ▲가축 개량 기술 ▲유전 기반 질병 대응 ▲기후 변화 대응 전략 등 동물유전학과 생명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동물복지와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도 집중 논의된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대전은 KAIST, IBS, 대덕특구 등 세계적인 과학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이번 ISAG 총회가 동물유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전이 세계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경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라며 “피해 지역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제26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업체계 강화 및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오관영)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 대표회장과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관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지역 간 협력과 정보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간 유기적인 협업과 지방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하람봉사단(회장 오은정)은 7월 18일 대전시노인복지관(중구 대흥동)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혜만 스님(대한불교정토종),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 인사, 하람봉사단원 3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장각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18일(금)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 설치를 대전시에 요청했다. 이지현 의원은 “현재 대전시 교통약자는 약 46만 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 법령과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등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대전역·서대전역·복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는 이들을 위한 전용 승하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이로 인해 차량이 일반 도로에서 임시 정차하거나, 교통 혼잡 속에 승하차가 이뤄지는 등 이용자 불편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의원은 “창원시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교통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전시도 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주요 교통시설을 관할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 등 실효성 있는 제도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복지 차원이 아닌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며, 대전시의 적극적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에 이상민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후보에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이상민 전 대전시당위원장, 한현택 전 동구청장 총 3명이 등록한 가운데 17일(목), 619명의 대의원을 대상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 결과, 대의원 총 619명 중 373명이 투표해 투표율 60.26%을 기록했다. 후보별로 득표는 박경호 후보 102표(27.346%), 이상민 후보 237표(63.539%), 한현택 후보 34표(9.115%)를 득표하여 최종 이상민 후보가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민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이 대전시민들로부터 전폭적으로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직 확충과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어 혁신에 열성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시당위원장에 선출된 이상민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당 비대위 승인을 받아 임기가 시작 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