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4월부터 시작한 주말 출연연 릴레이 개방행사 방문객이 4월 표준연 210명, 5월 화학연 252명, 6월 생명연 295명(2주 개방)으로 현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첫 달인 4월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개방행사에는 총 2,100명이 다녀갔으며, 이어 5월 한국화학연구원 개방행사에는 총 2,021명이 방문했다. 6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개방행사에는 지난 2주간 1,181명이 방문하여 3개 기관 총 합계 5,300명이 다녀갔다. 초기에는 출연연 개방행사를 알게 된 경로가 대전시 홍보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하여 방문하게 됐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맘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방문자 후기를 출연연 개방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 특히 6월 생명연 개방행사는 그동안 출연연 방문 후 아쉬워했던 연구시설 일부를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개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연 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2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 예산액 대비 408억원(1.3%) 증가한 3조 1,144억원으로 학교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학교운영비 지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복지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 증감액을 반영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은 기정계획 대비 444억 7,744만원이 감액된 8,352억 3,743만원으로 조정했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대전학생수련원 직원 숙소 확충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사립학교 외부환경개선비 예산과 관련하여 사립학교의 자구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시설 예산을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질의하고 유성초등학교, 대전삼육중학교 옹벽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학교급식기구 교체 사업대상 학교 및 기초학력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3차 회의를 열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2회계연도 기금,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각각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기준인건비(포상금)’ 사업과 관련하여 “집행잔액이 예산현액 대비 2.8%인데 실제 금액은 1억 8천만 원 정도이다, 성과상여금은 대략 3, 4월이면 집행 가능한데 정리 추경 때 감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가”라며 질의했고, 이에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관례상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연말에 몰아 한번에 정리해왔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관례여도 잘못된 것은 바꿔야 한다, 예산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정자치국 소관 ‘충남도청사 활용사업’과 관련하여 “전액 미집행했는데 심지어 정리 추경 때 삭감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질의했고,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옛 충남도청사 본관동 승강기에 문제가 있어 교체하려 했으나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에 따라 관할이 이관될 것을 고려하여 미교체하기로 판단했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1년 동안 예산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3일부터 21일까지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전문교육사, 구급대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전문외상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소방본부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협업해 구급대원의 외상환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외상환자 응급처치장비 사용 숙달, 외상환자 평가방법,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병원선정 및 의료지도방법 등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적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 특별교육으로 진행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예방이 가능한 외상환자 사망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사와 봉산동 신구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민·관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이택구 부시장과 민·관 합동점검반은 시청역사와 신구교를 찾아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적사항 조치 결과 등을 확인했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각 부처와 지자체가 건축시설, 생활과 여가, 환경과 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안전 점검을 총괄 지휘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집중 안전점검을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우선의 과제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아무리 완벽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 흠이 생긴다”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과 시민 등이 합동으로 사회 전반의 위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제271회 제1차 정례회 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2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의결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결산과 관련해서 복지국(4건, 3억2천여만원) 환경녹지국(13건, 52억5천여만원), 상하수도특별회계(26건 253억8천여만원) 전액이월이 발생한 것과 30% 불용액 건이 전체적으로 많은 것에 대해 언급하고 향후 사업 진행 시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세심하고 꼼꼼한 집행을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노숙인복지사업과 관련하여 2022년 폭염, 한파 등으로 피해가 있었을 텐데 노숙인정책자문위원회를 1회만 개최한 사유와 회의 안건 등에 대해 질의하고 노숙인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재해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2021년 26억원이 사고이월 되고 22년 예산도 29억원이 명시이월 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공사 마무리 및 토지보상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현장 맞춤형 학교 상담 프로그램을 이론·실습·체험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학생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의 위기 개입 능력을 향상하며, 전문상담(교)사의 소진을 방지하고자 한다. 공모를 통해 호시담 심리상담센터,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 총 2개 기관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연수는 계약 및 각 기관이 제출한 과업시행서에 근거해 운영됐다. 호시담 심리상담센터는 학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총 5가지 주제의 연수(접수상담과 상담목표 설정 제대로 하기, 위기사례 선별 및 라이프히어로즈 생명존중 프로그램, 4REST(아동/청소년) 심리검사 전문가과정, 학업상담과 진로효능감 상담 제대로 하기)를 진행했다. 대상자가 자신의 학교상담 숙련도에 맞는 연수를 선택해 들을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심리검사·교구를 연수 내용에 포함시킴으로써 운영의 효과성을 높였다.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는 놀이치료를 주제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콘서트는 학교 현장의 에듀-코칭 문화 확산 및 교육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2017년 4월, 에듀-코칭 아카데미 특강으로 시작됐다. 그 후 2019년 힐링닥터 특강, 2020년 힐링닥터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2023년 힐링닥터콘서트(2기)까지 7년 동안 국내 최고의 에듀-코칭 전문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심리학 교수 등을 초청하여 총 32회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에 에듀힐링센터는 힐링닥터콘서트의 전통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행사명을 '제33회 힐링닥터콘서트'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다. '제33회 힐링닥터콘서트'는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자기조절센터 배송숙 선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정체성으로 삶을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우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와 관련된 요인을 살펴보고 나의 정체성에 대해 탐색하며 건강한 마음의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회덕동주민자치회는 2023년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회덕동에 따르면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주요활동 사항 보고, 마을 의제 워크숍 및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제안된 5가지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회덕중 댄스동아리 공연,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총회의 재미를 더 했으며, 특히 주민투표를 앞두고 주민자치회 각 마을분과별 캠페인 율동, 영화 촬영 장면 묘사 등 사업 설명 시간을 가져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현장 투표와 총회에 앞서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해 △회덕동 마을축제 △주민이 오순도순 돗자리 피크닉 2024 △노인운전자 배려스티커 제작 및 배포 △회덕 마을 영화-응답하라 회덕 2024 △주민자치회 교육사업 등 2024년에 추진할 사업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마을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회덕동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구의 역점사업인 중촌 벤처밸리 건설을 위해 신청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시설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6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구는 공유재산법 등 관련법에 따라 대부료의 약 1/2수준의 임대료로 사업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소멸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228억 원(국비 160억 원, 지방비 68억 원)을 투입해 중촌동 일원에 연면적 약 6,700㎡, 지상 7층 규모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건립 예정이다. 또한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지하 1~2층)을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중기부 타당성 심의 통과는 최근 대전시에서 발표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14일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6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4일 특강은 다정한 물리학자로 유명한 김상욱 교수를 초빙해 '우리 아이 과학과 친구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려운 과학을 예술, 인문학 등과 연결하여 알기쉽게 강연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김상욱 교수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김상욱 교수는 tvN 알쓸인잡 등 다수 방송매체에서 과학자문 패널로 출연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저서로는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등이 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7월 12일 서울대병원 정선근 교수의 '자녀의 올바른 자세관리', 7월 15일 한국진로진학정보연구소 이남렬 대표의 '대학입시정보', 8월 29일 초등 전문 유명 유튜버 이은경 작가의 '슬기로운 초등생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다양한 학부모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미디어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15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과 교과 활용성 강화를 위한 기본소양 및 자질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미래역량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AI 챗 GPT를 활용한 미디어 교육,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상 장비 활용, 1인 미디어의 이해와 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영상촬영부터 편집까지 현장 적용가능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미디어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를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고 미디어 교육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이를 기반으로 1인 미디어 시대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교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이하 학생의회) 1차 정기회 및 학생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의회 1차 정기회는 학생의회 의원들이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하여 소집됐으며 서부 관내 6명의 학생회장이 입후보했고, 열띤 현장 연설을 통해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선거 결과 학생의회 의장으로 대전전민중학교 고승한 학생, 부의장으로 대전봉우중학교 최현아 학생이 선출됐다. 또한, 학생자치 및 학생참여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학생의회 학생 대상 연수를 함께 진행했다.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4년 2월 말일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학생의원들의 격려, 지지, 관심을 모아 서부학생의회를 이끌어 가겠다. 학생들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당연직 의원 51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각 소속학교 학생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서’라는 형식을 통해 학생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한다. 제출된 안건은 학생의회의 심의 및 의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국가기록관리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고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하며, 지난 9일 ‘기록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성남시 나라기록관에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전국 교육지원청 평균 70.4점 보다 27.92점 높은 98.32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2017년부터 5회 연속 ‘가’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기록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관내 학교에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열악한 서고 환경을 개선시키고,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는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록관리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기록관리 기관평가 5회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과 더불어 국가기록관리 유공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전서부교육의 기반이 될 기록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기록정보서비스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미국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이 주관한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질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평가시험에 참여했으며,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음이온 성분, 유기인계 농약류 등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수질연구소는 매년 숙련도 시험을 통해 전문인력들의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다. 또한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현장평가를 통해 연구소관리 시스템, 기술인력, 분석장비 등 전반적인 분석 환경 및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황기영 수질연구소장은 “수질분석 장비의 최신화와 분석담당자의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