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지난 3일 중구문화원(대흥동 소재) 뿌리홀에서 학생,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진학지도협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강사가 ‘2024학년도 대입전형 깔끔 정리’를 주제로, ▲대입 경향 변동 ▲대입 종류에 대한 이해 ▲2024학년도 학생부 개정사항 등을 강의했다. 또한, 현장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3 학생 9명에게는 8월 5일에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이번 설명회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중구문화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다음 특강은 오는 ▲10일 진로 정하기 중요성(김진환 박사) ▲17일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부 완성전략(박종익 대표) ▲24일 문이과 통합수능시대 수학 1등급 비법(이도용 교사)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중견관리자 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견관리자로서 직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효율적인 업무보고 방법 등 필수 능력을 배양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임재호 교수 등 5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보고서 작성 등 8개의 직무과정과 스트레스 관리 1개의 소양과정을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핵심능력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양성하고 대전교육발전에 중심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5월 3일 오정중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대전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직업의 기회를 체험했다. 이날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9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통해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사전에 받아서 개인별로 솔루션이 담긴 카드를 선물로 제공했다.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는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새미래중(6월 7일), 대전남선중(8월 21일), 신탄중앙중(10월 24일)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들어보지 못했던 교육청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직접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대전시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업소 8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와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용업, 숙박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다. 주요 위반사항은 ▲무면허 미용업 영업(2건) ▲ 미신고 숙박업 영업(2건) ▲ 미신고 미용업 영업(4건) ▲ 미신고 세탁업 영업행위(2건) 등 8개 업소에서 총 1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공중위생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영업의 종류별로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 기관에 신고하여야 함에도 A 업소의 경우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약 21년간 운동화 전문 세탁업을 운영해왔으며, B 업소도 유모차와 아이 안전 의자 전문 세탁 영업을 신고 없이 약 8년 동안 운영하다 적발됐다. C 업소와 D 업소는 미용사 면허 없이 영업 신고도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속눈썹 파마 및 손톱 관리 등을 제공해 왔으며, E 업소와 F 업소는 손님들에게 왁싱 등 피부 미용을 제공하면서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해오다가 적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성년자 및 무면허 렌터카 이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대여(렌터카)사업자에 대해 등록기준 및 법규준수 여부 등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관내 주사무소를 둔 사업자 48개 업체를 대상으로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점검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인 차령(車齡) 초과 여부 ▲자동차 결함 조치(리콜) 여부 등 렌터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미성년자와 무면허자의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 자격 확인 여부와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의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으로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대여 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설명하고 인도 장소에서 고객과 함께 차량 손상 여부 촬영을 권고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고의적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백화점 20층에 위치한 D-유니콘라운지에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SLS(대표 이남구) 초청 바이오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인 머크(Merck)사와 대전 바이오기업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지역 바이오기업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머크(Merck)사는 1668년 설립이래 전 세계 64,000명의 직원을 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으로 2022년 66개국에서 222억 유로(약 30조 8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기업이다. 대전은 바이오헬스를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머크사와의 교류회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월 2, 4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와 연계되는 행사로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및 기업지원 소개 ▲머크 기업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엑셀러레이터, M-벤처, 비즈니스디벨롭먼트 및 이머징 바이오텍 프로그램) ▲기업 질의응답 ▲만찬 및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머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일 저녁 5시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건양대학교병원 개원 23주년 기념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건양대학교병원 배장호 원장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개원 23주년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길지않은 역사속에서도 건양대학교병원이 지역의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온 것으로 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명망있고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경관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토양 유기물 공급, 휴경지 잡초 발생 억제 등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는 경관농업과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해 주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등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농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유성구 지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동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주한 대표(나무와 햇살)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양재원 대표(치유원예연구소 아리움), 이정도 대표(위드트리), 한선희 회장(유성구 사회적경제협의회), 권태희 과장(유성구 녹지산림과)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동수 의원은 “타지역에서는 유채꽃이나 청보리 등 경관작물과 연계한 지역축제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또한 채소와 꽃 등 식물뿐 아니라 동물과 곤충, 농촌환경과 문화, 음식 등을 치유농업에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수 의원은 “오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 및 지자체가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2023학년도 학교복합시설 학교설명회'를 5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 유휴부지에 체육관·수영장·도서관 등을 설립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방과후학교 참여율 확대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감소 등 교육·돌봄학교 지원강화를 위해 대전 지자체별 학교복합시설 1개소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학교장, 대전시청 및 각 구청 업무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복합시설 인식 제고와 홍보 활성화 계획을 안내하여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이번 사업으로 지자체와 함께 학교복합시설에서 운영되는 미래형·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의 실시로 교육과 돌봄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의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 힘, 대덕구2) 의원은 3일 대덕구 덕암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참석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역의 주민 및 토지소유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구의회 의원 및 구 도시계획과 공무원, 기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은 낙후된 주한미국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탄약창 군부대로 인한 마을간 단절된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 조성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길이 1.08km, 폭 10m의 도로를 2024년까지 시·구비 40억 원이 포함된 총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상 진행되는 토지보상금 절차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도왔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개발규제로 피해받고 있는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역민 등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반시설이 열악한 장동 지역의 다양한 접근성 향상 및 개발촉진, 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의회가 3일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황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남경 現 TJB 대전방송 아나운서의 지도 아래 의정 연설에 필요한 스피치 요령, 논리적인 의사 전달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구 의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정규 부의장은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논리력, 전달력,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교육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의원 역량 강화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3일 옥계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늘사랑아동센터(시설장 김용숙)에서 시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자립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아동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사랑아동센터는 중구에 자리한 유일한 아동양육시설로,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1953년 4월 동구 가양동에 피얼스애육원으로 설립돼 2009년 3월 늘사랑아동센터로 명칭을 변경 후 2012년 1월 현 위치로 이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원영재단에서 종사자 30명이 아동 39명을 보호·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상서동(2.27㎢), 와동(2.5㎢)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2024년 5월 4일까지 1년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국토부에 이달 4일 만료 예정이던 토지허가구역에 대해 공공주택 사업지구와 그 인근으로 허가구역을 축소해 달라고 의견을 냈으나, 사업지구의 원활한 진행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연장됐다. 앞서 상서동, 와동 일원은 지난 2021년 4월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주택, 상가 등을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으로,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토지거래 허가가 연장됨에 따라 허가대상 면적 기준이 강화됐으니, 부동산 거래 시 대상에 해당하는지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 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 공모사업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이 선정돼 오는 10일부터 교육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수행기관으로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39세 이하 서구민(청년) 교육생을 모집,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서구에 방위사업청이 이전 확정됨에 따라 방위산업 활성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전문 교육훈련을 통해 구민들에게 취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 지원되며, 본 교육은 이론 수업 외에도 현장 전문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 훈련도 포함하고 있어, 교육 수료 후 컨설팅과 취업 연계까지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포함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은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성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30명은 원전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정책연대 협약을 맺었다. 이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뒤 ‘원전재난 안전과 교부세 신설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한편, 박성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은 내국세에서 지방교부세 비율을 0.06%를 늘려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세원을 마련하여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자체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돼 한 차례 법안소위에서 논의됐으나 아직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성민 의원은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