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2개월간 관내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우려 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에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위해 도심지 주변 대형공사장과 민원 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주요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야적물(토사)를 1일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덮개를 설치해야 하나 A 공사장에서는 사업장 부지 내에 16일 동안 약 200㎡ 가량의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야적 면적이 100㎡ 이상인 골재 보관 판매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해야 하나 B,C,D 골재판매 사업장에서는 200㎡ 이상의 골재를 야적판매 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고, E 건설현장에서는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고 공사를 하다가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공실 건물에 장비 및 설비 구축을 지원하여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조성 후보지는 원도심 지역 중 중구(대흥동, 은행동)과 동구(삼성동)에 위치한 연면적 396.69㎡(120평) 이상인 건물이며, 운영사는 해당 공간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협약기간 동안 운영해야 한다. 운영사는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기술연구형’등 2개 유형으로 모집한다. 운영사에게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및 철거비 최대 5천만 원과 스마트팜 장비 구입 등 스마트팜 조성비 최대 5억 원, 유형별 운영비 최대 1억 원, 임대보증금 최대 3천만 원, 월 임대료는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지원금은 총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5월 4일) 기준으로 사업장 본사의 소재지가 대전지역에 위치해야 하며, 중소기업, 농업인, 농업법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이 시작된 3월 초부터 학교급식 공동구매에 선정된 업체와 김치류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안정성 검사는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다소비 식품인 ▲김치류 25건(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 ▲곡류 45건(잔류농약) ▲축산물 44건(한우유전자, 유해잔류물질) 등 114건에 대해 실시됐으며,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안전성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시민 지도 점검단이 함께 업체를 방문하여 식재료 수거하고, 전문 분석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점검과정에서 올해 새로이 학교급식 공동구매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과 관련법 준수사항 등을 지도하며 식재료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가 난 4월 122개 공동구매 참여학교에서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만족도 조사 결과, 98.4%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가격”이 99%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품질”9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철 태풍, 강풍, 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에 나선다. 대전시는 우선 대책 기간동안 이장우 대전시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과 14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기상 예비 특보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풍, 호우시 시민 행동 요령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난해 포항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서울 신림동 반지하주택 침수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21개 단지 70개소와 반지하주택 57개 동을 대상으로 시비와 구비 4억 9300만 원을 투입해 침수방지시설인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5개 자치구에서 수방기준 해당 여부, 과거 침수피해 발생 여부, 하천 인접 여부, 침수흔적도에 포함된 지역 여부 등을 우선순위로 조사해 선정했다. 올해는 침수방지시설 설치의 시급성, 조례 제정 시기 등을 고려하여 전액 시비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 통합프로그램 ‘대덕뜰 꼬마농부’를 운영한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5회씩 진행되며, 대덕구 평생학습원은 도시농업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13명의 강사진을 구성해 도시농업에 대한 기초이론과 텃밭 가꾸기 활동 등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체험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위한 자치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에 기대를 나타냈다. 최종대 대덕구 평생학습원장은 “보편적 평생교육 시대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덕뜰 꼬마농부’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대덕구 평생학습원이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위해 기획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전 최초로 지역 어린이집에 인공지능 AI 로봇 ‘알파미니’를 대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AI 로봇 대여 시범사업은 체험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50곳을 선정해 5월 15일~8월 4일 약 3개월 동안 2주 단위로 대여를 진행한다. 또한 구는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본 조작과 관리 방법 등 인공지능 로봇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AI 로봇 ‘알파미니’는 길이 24.5cm의 소형 로봇으로 음성·안면인식 기능이 있어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동화·동요가 탑재돼 들려줄 수 있고 코딩교육도 가능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미래 핵심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추후 어린이집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하여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는데, 환급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며,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다. 이에, 구는 지난 5년치(2018~2022년)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2,910건(2억 3천만 원)에 대해 안내문과 환급통지서, 공공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하는 등 31일까지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또한, 구는 주민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환급을 청구하도록 카카오톡 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도 운영하며, 이외에도 위택스, 정부24로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 “이달 말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을 꼭 수령하시기 바란다”며, “구민의 세금을 소중하게 여기고,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023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 온천로, 계룡스파텔 일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위생점검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실시되며, 구는 축제장 주변 위생업소 158개소(숙박업: 35, 목욕장: 5, 식당·카페: 118)를 대상으로 공중, 식품 관련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숙박, 목욕장: 객실, 침구 청결 및 업소 소독실시 여부, 업소 내 신고증 및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식당·카페: 조리시설 내 위생 관리 상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영업주 등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식품위생법상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나,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되면서 식당·카페 종사자도 마스크를 미착용해도 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있어, 구는 식당·카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위반사항이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부과 또는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3년을 맞아 분리배출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는 대전시, 5개 자치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혼합 배출‧수거 행위 등에 대한 안내와 점검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전시와 각 구청은 환경부⋅환경공단과 함께 단독주택가 및 공동주택 48개소에 대한 투명 페트병 혼합배출 ・ 수거 여부, 별도 수거할 경우 수거 방법 등을 집중 점검 ·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우선 중구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시행하여 투명페트병 15개당 종량제봉투(5L) 1장을 교환해 주고 있다. 대덕구는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사업’을 통해 투명페트병 유가보상과 함께 탄소중립
(TGN 땡큐굿뉴스) 지난 4월 한 달간 실시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주말 개방행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 92%가‘만족’, 재참여 의사는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 지난 4월 한 달간 표준연 개방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이다. 대전시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연구기관의 폐쇄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대덕특구에 소재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를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첫 달,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을 다녀간 방문객은 총 2,100명으로 주말 하루 평균 210명이 참여했다. 표준연 개방행사의 경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3월에 예약이 이미 마감됐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많아 당초 최대 1일 300명이었던 모집인원도 360명으로 확대 했다. 출연연 개방행사를 통해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출연연의 폐쇄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방 첫 달 표준연을 찾은 시민들은 “대전에 이렇게 좋은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며, “모든 것의 기본인 표준을 연구하는
(TGN 땡큐굿뉴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전시 우호도시인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글로벌 희망나눔 프로젝트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루앙프라방시 소외된 이웃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2012년 인도네시아, 2019년 캄보디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남박중고등학교 기숙사 침상․침구류 교체, 페인트작업, 주변시설 개․보수 등 환경정비, K푸드 문화교류, 의류․의약품 등 전달 및 어울림한마당 등을 펼치며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자원봉사연합회의 글로벌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바른길치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등 5개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의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 재능기부 등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및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영태 단장은 “제3기 해외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서른 한분의 봉사자분들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알리고, 대전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또 “이와 동시에 학교 주변 시설의 개·보수와 떡볶이, 불고기 등 K-푸드를 알리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5월 4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정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배움, 쉼, 놀이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학생과 교사가 건축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재구성한다. 그린스마트 스쿨은 노후된 학교를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교육환경 전환사업이다.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미래 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구현하기 위해 5대 핵심요소인 ▲공간혁신, ▲ICT기반 스마트교실,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을 반영하고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학교 관계자, 2024 ~ 2025년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예정 학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 '교육과정에 대한 공간구성방법', '사용자참여 사전기획 우수사례', '핵심요소별 적용 및 교육적 활용사례'를 안내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위탁생의 교육공간 및 생활공간을 소개하며 소박하게 음식과 정을 나누는 작은 행사인‘오픈하우스’를 5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오픈하우스’를 통해 방문 대상자의 센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에 함께하는 위탁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기긍정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관과 지역사회의 관계성 향상을 통해 위기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위탁생들의 기존 이미지를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보통의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로의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의 건강한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돌보는 공동체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나아가 건강한 학교
(TGN 땡큐굿뉴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준공 후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2231㎡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층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2층,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되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대덕지역에너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전환 교육을 추진한다. 4일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2023 에너지 전환 학교’는 유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 청년층 대상 ‘기후 에너지 문제 해결프로젝트’, 노년층 대상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 등이 있다. 먼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은 에너지 절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을 놀이와 공연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이다.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실천을 개인에서 가정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 프로젝트’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선다. 마지막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은 70대 이상 노년층 등 에너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이나 쉼터에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나 에너지 절전 물품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다. 최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