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5월 한 달을‘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 지방세 환급에 착수했다. 이번에 환급은 5개 자치구의 지방세 미환급금 1만 5,876건, 7억 8,305만 원으로 국세 경정,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 대전시 자동응답(ARS) 수납시스템, 해당 자치단체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사전에 위택스를 통해 지방세환급계좌를 신고하면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신고된 계좌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주고 지방세 행정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 자치구는 지방세 환급금 지급통지서를 해당자에 발송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미환급 지방세 환급을 적극 홍보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각 단계별 신속대응을 위한 분야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9일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날 협의체 발족식에는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병원 등 정신건강전문기관, 경찰, 소방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신응급대응 협력 강화 방안 마련 및 대응체계 구축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현안 발생 시 수시 회의 개최 등 탄력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충남대학교병원에 지정해 365일 2병상을 확보하고 정신과적 응급입원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에 개소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집중 치료를 위한 응급실 기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음식 컨텐츠를 활용한 대전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전략토론회’를 열었다.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토론회는 이기진 동아일보 부장의 발제에 이어서 김덕한 대덕대 교수,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 오세훈 대전관광공사 단장, 유지상 위너셰프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대전이 갖는 도시브랜드와 이미지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써 음식 콘텐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연구 방향과 개발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명국 의원은 “대전이 첨단과학 도시로서는 널리 알려 있지만 음식 등 문화와 관광에 관한 도시이미지가 약한 측면이 있다”라며, “음식 컨텐츠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대전의 관광과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9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지난 2월,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착수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민식이법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음에도 최근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다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 강화 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미래정책개발원으로 이날 발표한 연구원은 “앞으로 서구의 교통안전시설과 도로부속시설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연구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에 대한 기초자료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2명)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3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과 김보영 대전둔산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단속·검거를 넘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지원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은 AI반도체 분야 설계 및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전문 고급인재를 양성하여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AI반도체 개발 등 미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인공지능(AI)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인공지능(AI)반도체분야 초월형 및 글로벌 인재양성 계획을 제안했으며, 대전시는 대폭적인 지방비 투입 등 의지를 밝히고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반도체대학원에는 6년간 국비 164억 원, 시비 49억 원 등 총 21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인공지능 알고리즘ㆍ회로ㆍ칩 설계 등의 다양한 실용화 연구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함께, 학문분야를 초월한 융합교육ㆍ연구를 위해 복수 지도제를 도입하며, 미국ㆍ유럽 내 유수 대학들과 PIM 반도체 등 차세대 분야 전략적 글로벌 협력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있는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핸드볼, 탁구 대표선수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부교육감(11일), 교육국장(18일) 등이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하여 대표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지역현안규제혁신 특별위원회는 9일 대전시 대청호 수질관리소를 방문하여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대전시 관계자로 참석한 박필우 수질개선과장은 현재 대청호 인근의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에 따른 지역 주민의 재산권 침해 등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지 이용 및 건축물 용도 제한 완화 등 요구사항을 보고했다. 보고를 마친 뒤 규제혁신특위 위원들은 선박을 이용하여 대청호 주변 수역을 둘러보며 관리 및 점검을 이어갔다. 대청호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16.45km2)에서 동구 대청동(61.25km2)까지 대전시 전체 면적의 14.4%가 해당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송활섭 위원장은 “지난 제270회 임시회 때'대전광역시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변 주민들의 생활편의 도모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라며, “일상에 산재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소하고 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현장점검에는 송활섭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을 비롯한 송인석 의원(국민
(TGN 땡큐굿뉴스) 탄소 소재 전문기업 ㈜스마트코리아(대표 장채원)는 9일 다공성 탄소 실증화 설비 구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코리아는 대전시의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선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차전지 음극 핵심소재에 해당하는 다공성 탄소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실증 설비를 구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원장, 대전시 김영진 창업진흥과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및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실증하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실증 선도사업)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코리아는 이 사업에 참여해 한국화학연구원의 기술을 이전받아 프리미엄 탄소 소재 제품화를 위한 실증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차전지용 탄소 소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스마트코리아는 석유 부산물인 피치 기반의 원료를 사용해 고부가가치인 다공성 탄소지지체를 제조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실증 설비 구축을 통해 연간 20톤 이상의 다공성 탄소지지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이차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4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은 전문 코치 또는 전문상담사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당 2회기 씩 연속으로 운영하여 실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MBTI를 통한 부모-자녀 성격이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등이 있으며, 부모로서 자기이해와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바로 알고,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함으로써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운 코칭 기법을 가정에서 실천하여 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는 9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원하는 풍악과 모종 나눔 이벤트가 이루어져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대전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위축됐던 분위기를 벗어나, 새봄을 맞아 개장하는 장터에 시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14회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구청 청렴관에서 개최했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250명과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업체 18곳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박람회를 통해 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낸 만큼 올해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구인 사업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1:1 현장 면접과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께서 좋은 성과를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채용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대덕장애인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를 위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어서와, 육아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0~5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다양한 나들이 장소에서 아빠의 즐거운 육아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진 작품과 함께 기관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최종 10점을 선정해 △대상 1명(10만원), △최우수상 3명(각 7만원), 우수상 6명(각 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가정에 부상으로 원목 액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즐거운 육아 일상을 담아 기록할 수 있는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양육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년 5월 9일 08:00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15명이 참여하여 꼬리물기 근절을 위한‘옐로우 존’캠페인을 펼쳤다. 출,퇴근 시간대 꼬리물기가 심하여 교통관리가 필요한 교차로로 가수원네거리에 옐로우 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알리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꼬리물기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 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서 관계자는“교차로 내 차량정체가 예상되면 녹색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옐로우 존 홍보기간을 거쳐 집중단속기간을 정해 캠코더 단속과 현장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발생한 스쿨존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추진중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야간시간대 유흥가 주변에서 주로 실시하던 단속방식에서 주·야간을 불문하고 스쿨존 및 유원지 등에서 시 경찰청 주관으로 주간 주 2회, 야간 주 1회 이상 교통싸이카·암행순찰팀 및 각 경찰서 교통외근 등 가용경력을 집중 운용하여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달 간 총 189회에 걸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269건이 단속되어 전년 동기간 224건 대비 20.1%가 증가했고, 특히 주간단속을 강화한 결과 61건이 단속되어 전년 41건 대비 48.8%가 증가했으며, 이중 운전자의 연령이 65세 이상인 경우가 13건(21.3%)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음주단속과 더불어 대전노인회와 MOU체결을 통해 맞춤형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로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변화를 위해 불시 주·야간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분들께서도 술을 한잔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