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구정 정책 개발 및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청 청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인구절벽 시대 도래 등 다양한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 강사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대상을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성과 상승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구의 청렴도를 분석하고 청렴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및 설문을 진행한 후 향후 정책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정책아카데미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과 구정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목동은 11일, 애플키즈 어린이집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715,8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은 나눔을 실천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후기 원장은 “올해 벌써 6번째 바자회로,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귀한 나눔을 실천한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 ‘심장병, 알면 오래 산다’라는 주제로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초청해 서람이자치대학 세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배장호 강사는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관상동맥조영술 3만 사례 이상, 스텐스 시술 5천 사례 이상 집도 경험이 있는 심장질환 치료의 대가로, 이번 강연에서 심장병 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년 5월 11일 07:50~08:30, 중구 대흥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 교통안전 홍보와 시설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과 TBN대전교통방송은 5월 11일 대전경찰청에서 교통정보를 상호 신속제공하여 대전의 교통소통 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에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핫라인을 구성하여 갑자기 발생한 돌발교통정보를 상호 간 신속제공하여 운전자 또는 교통경찰에게 최종 전파하여 교통소통을 증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와 함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교통정책·제도 변경 시 시민참여 또는 이해 도모를 위한 지원활동에 공동협력한다. 대전경찰청 정용근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실용적 교류를 통해 대전시민의 교통안전을 한층 제고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특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코칭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에듀-코칭 직무연수'감정코칭'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중 현장 만족도와 수요가 높은 감정코칭 과정을 개설하여 맛보기로 느꼈던 감정코칭의 핵심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코칭이란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주는 코칭 기법으로, 감정코칭 과정에서는 인간의 보편적 기본 감정, 상대의 감정을 포착하는 방법, 스트레스 상황 분석, 주변 사람과의 대화 방법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습득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에듀-코칭 직무연수에 참여한 에듀-코칭 연구학교 노수규 교장은“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에 코칭하는 문화가 많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GN 땡큐굿뉴스)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전지역 농업계 대학생 90여명(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및 원예학과 학생)과 함께‘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 일손 지원이 시급한 대전 관내 농가 중 2곳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토마토 전지작업과 수확시설 정리 활동을 했고, 유성구 계산동 배 재배농가에서는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번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은 농번기가 시작됐지만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영농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태관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대전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 농업계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업에 대한 관심을 촉진 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대전지역 청년농업인을 확대·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7일간 숙련도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 숙련도 시험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오염도 측정을 대행하는 업체들의 측정 능력을 평가하고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시험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이 측정대행업체의 측정 능력을 현장에서 직접 평가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최종 심의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적합으로 판정된다. 숙련도 시험 부적합 시에는 한 번의 재평가가 주어지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이면 영업정지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해 관내 12개 대기측정대행업체 평가 결과, 1개 업체가 1차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재평가를 통과하여 최종 12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올해 숙련도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설명회를 갖고 대행업체와 일정을 조율했으며, 측정 및 안전에 관한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최근에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환경기준도 강화되면서 검사 수요 확대로 인한 측정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유사상표로 인한 피해 방지하고 축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로고를 상표등록 출원한다고 밝혔다. ‘대전 0시 축제’ 로고는 흥겨운 어울림이 있는 축제의 시간과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0’이라는 심볼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방사 형태의 빛줄기는 교통과 문화 중심 도시 대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시는 신속한 상표권 등록을 위해 우선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며,, 빠르면 올해 말에 특허청 심사를 거쳐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로고 디자인 상표등록 출원과 더불어 다양한 축제 기획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전 0시 축제가 한여름 밤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지난달 행사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난 1일에는 축제 전문가를 총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8년 시작된 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 보건소별 평균 900여 명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4,567명)를 방문하여 17개 영역 145개 문항(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대상자와 1:1 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치구 보건소는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사원 25명을 선발하여 표준조사지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되며, 2024년 2월부터‘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와‘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분석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자료”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로 연결되는 진입도로를 정비하기 위한‘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개선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사근린공원은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숲속공연장, 행복숲길 치유센터, 보문산 행복숲길 임도 등 다양한 시민 휴식 공간·체험시설들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35년 전 조성된 진입도로는 폭 4m로 협소하여 차량 교행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해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면서 진입도로 확장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는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폭 4m, 연장 0.36km 구간을 7 ~ 8m로 확장한다. 또한, 진입도로 내 노후화된 보행자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된 공원조명 19개를 공원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 목재등주와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보문산 이용 시민 및 인근 거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원관리용 도로정비 등 사업 구간을 나누어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공원 접근성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불법영업행위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행락지 인근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통골, 대청호, 보문산 등 행락지 인근 음식점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소비(유통)기한 경과된 제품 보관·사용 5건,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1건,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등이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둘레길 등 행락지 인근 음식점 중구 ㄱ업소와 서구 ㄴ업소, 유성구 ㄷ, ㄹ업소, 대덕구 ㅁ업소는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16개 품목을 조리장 냉장고와 진열대 등에 보관 후 식품의 조리에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서구 ㅂ업소는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하수를 식품의 조리·세척 등에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판매하다가 적발됐으며, 유성구 ㄹ업소는 러시아산 황태포를 사용하면서 메뉴판에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여 원산지표시법을 추가로 위반한 혐의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평시 연계된 작계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후방지역 종합통합방위 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과 피해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실시된다. 훈련 첫째 날인 15일에는 적의 침투 및 국지도발이 발생함에 따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하고 관련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심의를 위한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일부 또는 여러 지역에 적의 침투․도발 발생 상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대테러·대침투 작전을 훈련하고 인력·물자·장비 등을 지원한다. 셋째 날과 넷째 날도 통합방위정보 공유체계를 활용하여 전시전환에 따른 준비태세와 전면전에 따른 상황조치 및 피해복구 훈련을 전개하며, 매일 아침 훈련 상황 보고회를 시장 주재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차량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을 비롯한 정명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이효성 의원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시의회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등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추진된 이번 대회 방문을 통해, 대전시의회는 국제경기대회의 운영현황을 직접 시찰하고,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대회를 찾는 국제스포츠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먼저 세팍타크로 경기를 비롯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 대전에서 열릴 주요 종목인 펜싱, 수영, 축구 경기 등을 직접 참관하고, 이 종목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성공적 대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한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남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전반적인 대회 운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0일 서울 소피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서울 총회’에 참석해,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기자, 스포츠 단체인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홍보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회 비전과 대회 개최 개요 및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은 1988 올림픽, 2002 월드컵, U대회 등 다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다”며, ”특히 충청권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지역민의 열기와 관심도 뜨겁다” 며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지방정부의 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시장은 “세계체육기자연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560만 충청인과 함께 성공적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대회 성공을 위해 세계체육기자연맹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장우 시장은 총회에 참석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 회장대행과 간담회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