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대전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양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장이 직접 시정 핵심사업 현장(洞)을 찾아가서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가양지역 설명회에서 올해 9월 준공 예정인‘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더퍼리근린공원 조성 ▲동구 가족센터 건립 ▲도심 빈집공터 활용 소공원 조성 등 10개의 가양지역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8월 9일 개최되는‘2024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대전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 등 10개의 동구 핵심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핵심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정책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이 7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대전광역시 정책 관리 조례」는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폐지 등을 관리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되었다. 정명국 의원은 “정책 폐지 심의 대상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 행정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조례 제정 이전부터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와 사업 일몰제도가 운영되고 있었고,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동 조례에 근거한 정책 폐지 심의·결정이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무실한 자치법규 존치로 인한 행정상 혼란을 예방하고 입법경제 차원의 행정 효율화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지조례안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1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7일(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권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와 교육주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 교육가족 마음건강치유지원센터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활동보호센터인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디지털 상담시스템(정신건강분석기 외)을 체험했다. 또한 현직 교장 및 교감,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7명을 에듀힐링센터로 초청하여 스승의 날 기념 행사 및 제2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하였다.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지원-치유-회복의 종합지원센터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개 시도 교육활동보호센터의 롤모델로 선정될만큼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주호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위험성평가방법 등 제도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발적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교육청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실시하여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며 “학교장이 솔선수범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도안슈퍼볼 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에 참석해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 대전시 볼링협회 김대진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볼링은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인 것이 큰 장점”이라며,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트라이크의 쾌감도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 했다.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축사 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직 등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 가치 소통 및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 예방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이원희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관련 법률 취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판단 기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발생 시 보호 절차에 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에게‘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 핵심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자녀들의 고향 대전시가 세계적인 일류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맡은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26일 시 및 자치구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이하 그랜드플랜)’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시장은 체계적이고 일관된 시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선 8기 최우선 핵심과제로 ‘그랜드플랜 수립’을 지시했고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완성된 그랜드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랜드플랜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수행 주체인 공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정책 수립 시 고려 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5대 전략, 20개 어젠다, 10대 메가프로젝트와 45개 세부과제에 달하는 그랜드플랜의 총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 등 로드맵이 제시됐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그랜드플랜에 따라 일관되고 통일성 있는 정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설명회가 시와 자치구 직원이 계획을 제대로 이해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5개 자치구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5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5대 핵심전략과 이와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취업 특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신규사업 및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와 청소년 정책 수요 확대 등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수립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동구 청소년’이라는 목표 아래 청소년 성장 기회 제공과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4대 분야(중점 추진 과제),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 과제로 매개체(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청소년자연수련원 운영, 드론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3개 사업,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에 청소년 쉼터 운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조성(2025년 3월 개소 예정)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를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 지원, 청소년유해환경 보호활동 지원 등 4개 사업, 청소년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15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경력단절여성 문제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관련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대전시가 경력단절여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할 이유를 역설했다. 정 의원은 “2022년 기준 대전의 경력단절여성은 총 47,24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번째에 해당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15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 천 명당 경력단절여성의 수로 봤을 때, 대전의 경력단절여성 수는 천 명당 197명이며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23년 대전시 잠정 합계출산율이 0.79로 타 시·도 대비 양호하긴 하지만 매우 심각한 점은 마찬가지”라며 다섯 가지 측면에서의 경력단절여성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 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이 촉구한 다섯 가지 사안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실태조사 시행, △지역기업들의 유연한 근무제도 도입을 위한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3일 선량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원안 의결하고, 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한 첫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해제된 선량지구의 사업면적은 20만 3,115㎡로 이 중 환경평가등급도상 1등급지는 존재치 않으며, 전체의 약 27%에 다다르는 2등급지 또한 공원으로 원형 보전해 생태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선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전시민의 보편적 의료복지 실현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용지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의료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대전의료원은 대전시 도시철도와 경부고속도로의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를 통해 타 지역 대비 공공의료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대전 동구와 금산, 옥천 등 인접 도시 주민들에게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의료 주거 기능 중심의 자연친화형 복합 도시개발 추진’을 실현하기 위해 생태계 보존과 복원의 조화로운 생활공간이 창출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대전의료원 건립 또한 이번 의료대란과 같은 예상치 못한 의료공백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빠르게 추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1일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순찰 2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으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미술관 등에‘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방식(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축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건축 방식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규모를 확정하고 규모에 맞는 표준건축비를 산정하기 때문에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설계가 이루어져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대전시가 이번에 도입하는 기획디자인 방식은 이러한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 주문에 따라 중촌근린공원에 건립될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소제중앙문화공원에 건립될 이종수미술관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선적으로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구겐하임미술관 유럽 분관을 유치·건립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 스페인 빌바오의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는 19일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보장 분야별 기관·단체 대표 등 현장전문가 중심으로 제4기 22명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사회보장과 관련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이날 사회보장위원회에서는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