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인권존중 의식 향상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국 규모의 ‘2023년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7회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은 모든 사람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대전’을 주제로 정했다. ▲대전이 인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점이 변화되어야 하는지 표현한 작품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존중 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는 작품 ▲폭력과 차별, 혐오가 사라진 희망찬 대전을 묘사한 작품 등을 공모한다. 공모는 ▲포스터(초등저·초등고·청소년부) ▲만화·웹툰(청소년부·일반부) 등 2개 분야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인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0점, 장려상 10점 등 총 25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9월 1일 대전시 및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8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시·5개 자치구·대전교통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일반시민) ▲대전 소재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대전 지역내 기업(창업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 재직자 등이다. 공모는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세부 주제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항시 접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이외에 대전교통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지난 5월 개소한 대전광역시 빅데이터 오픈랩 및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오는 7월 13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케이-헬스 국민의료 인공지능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의료기관과 지자체의 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혁신기술을 지역에 적용·확산하여 인공지능 의료 선도도시를 시범 조성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시는 앞으로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130억 원을 투입해 ▲의료데이터를 기업이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데이터 유통플랫폼 구축 ▲1~3차 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케어-네트워크 구축 ▲민감정보 제공 및 기업지원을 위한 데이터 안심존 구축․운영 ▲인공지능 기반 6개 기업 실증과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구축하는 의료데이터 유통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시장경제기반의 구독형 의료데이터 유통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의료데이터를 제공하는 병원에 데이터 이용료를 일부 지급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은 기존보다 저렴한 데이터 이용료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교통사망자 획기적 감소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단체·시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5월 31일 김용원홀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비롯해 유관단체(한국안전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대한노인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단체,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대전시가 全 세계적 교통 모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동안 교통안전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일류 교통안전 도시로의 도약’ 등 교통안전 캐치프레이즈 퍼포먼스 실시 및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경찰청은 시·구청,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찬회는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선순위별 민원처리, 악성민원 대응방안, 서면민원 답변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설관리본부가 첫 발령부서여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민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의원 주재로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둔산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계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한동훈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미래 둔산의 구성’을 주제로 교통·주택·인프라·경제 4대 분야의 종합적인 도시계획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미래건설연구원 김만구 원장,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유병로 교수,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대전시의회 김영삼의원, 대전시 김종명 도시계획과장, 대전시 정신영 주택정책과장 등 전문가와 지구단위계획 관계자 등이 참여해 둔산지구 재정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논의가 나온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난만큼, 이제는 큰 틀 차원의 재정비 기본계획이 마련돼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용적률, 층수제한 완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이 3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이재우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구자성 회장, 대화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종선 센터장, 대덕구 도시건설국 지인권 국장, 대전시 도시재생과 최영준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재우 교수는 기존의 정부 주도의 사업은 주민이 단순 이용자로 역할이 제한됐다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도 주민의 역할 변화를 직시해야 한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 주민주도 기반 구축은 물론 역량강화 등을 통한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각종 시설물들이 제대로 활용되려면 대전시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전시만의 운영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선광 의원은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전문성이 부족하여 지속성이 담보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제27회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3년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여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학생중창과 가족중창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고, 학생중창 참가 초등학교 14교 114명, 가족중창 참가 유치원 7팀‧초등학교 10팀 52명, 총31팀 166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학생중창을 재개하여 확대 운영하고, 가족중창은 예선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팀의 경연이어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진행했다.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본 대회는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친구‧가족끼리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본 대회에 참가한 대전법동초등학교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끼리 화음을 맞추고 곡을 완성하는 동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6회에 거쳐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학교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늘품'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품'이란 ‘앞으로 나아가 좋게 발전한 품성’이라는 뜻으로 공동의 사고를 통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관내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늘품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료 슈퍼비전, 역량강화 연수,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전문의 자문으로 이뤄져 있다. 교사들은 늘품 참여를 통해 동료 간에 상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자문의 자문 등을 통한 상담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다방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통하여 상담역량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상담이 내실화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유성구청과 협업하여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사업을 5월 31일,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숲향기길 주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구성동에 소재한 성두산 근린공원은 대덕사이언스길 2코스에 포함되어 인근 연구기관 근무자 및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며, 탄동천 숲향기길 또한 연구단지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봄철 벚꽃 명소로 주목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날 행사에는 2개 부서의 약 2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출발 전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10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이번 공원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깨끗해진 거리만큼 앞으로도 대전교육 청렴도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4명을 선정했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모집한 이번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는 총 8명이 신청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4명이(소품샵, 빈티지의류샵, 퓨전일식당, 한식디저트가게) 최종 선정됐다. 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계획서 작성 충실성, 아이템 창의성, PT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고 공정하게 선정했으며, 선정된 예비 창업자(소품샵, 빈티지 의류샵, 퓨전일식당, 한식디저트가게)에게 점포 리모델링 비용 최대 1000만원(사업비 70%), 홍보간판 비용 최대 400만원(사업비 70%), 임차료 2년간 월 5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창업 가게가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 개발과 확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덕구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공실률을 줄
(TGN 땡큐굿뉴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덕구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 공유테이블을 개최했다. 31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관광협의체 ‘대덕관광톡’은 대덕구 민간관광기업, 주민사업체, 로컬 크리에이터 등 흩어져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 관계자들을 비롯해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등 대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기관들이 참여해 대덕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덕관광톡’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월례회를 개최해 참여 주체별 업무공유 및 공동홍보, 관광이슈를 발굴을 위한 토론, 대덕구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대덕 관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총 3회(5월, 7월, 9월)로 진행되는 ‘관광 인사이트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이해 및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덕관광톡’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관광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구민들의 세정편의 및 권리증진을 위해 북대전세무서와 ‘대덕민원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대덕민원실 설치를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대덕민원실은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덕민원실이 설치되면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북대전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 각종 민원증명 발급과 사업자등록(신규․변경․휴폐업)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해 이동 시간 단축 등 구민 생활편익 향상에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시간·경제적 손실 해소와 납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대덕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5월 30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광고물 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불법튜닝 1건, 불법등화 부착 6건, 계도 23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31건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불법명함형 전단지 살포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임을 알리며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올해부터 주기적으로 이륜차 대상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현장에서 단속된 이륜차 운전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법규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꾸준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이륜차 단속을 통해 둔산경찰서 관내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 30일 저녁 배재대학교에서 동 대학 경찰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 대원 30명과 함께 공유형 킥보드 안전사고 및 화장실 몰카,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4월 신규 발대한 배재대 캠퍼스폴리스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치(심각→경계)로 늘어난 대학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말고사를 앞둔 이 시기 대학생들의 공유형 킥보드 사용 비중이 높아 이로 인한 사고 방지와 교내 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순찰에 참여한 김강산 학생(경찰법학과, 3년)은 “매주 3회 캠퍼스폴리스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교내 순찰에 임하고 있는데 이번 경찰과의 합동 순찰을 하면서 학우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부경찰서장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대학교 내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와 범죄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캠퍼스폴리스 등 치안 협력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과 지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