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가구를 지원하는 그런데 신청 기한을 넘겼다면? ▶ ‘기한 후 신청’을 하세요! ◆ 기한 후 신청 방법 *개별인증번호를 알고 있다면? ① ☎1544-9944로 전화 ② 국세청 홈택스 앱으로 신청 ③ 홈택스 누리집(www.hometax.go.kr) 접속 후 신청 *개별인증번호를 모른다면? 홈택스 누리집 접속 후 ‘근로장려금 일반신청’으로 신청 신청 자격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고 늦기 전에 신청해야한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내년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3일 적은 64일, 주 5일제 근무자 휴일수는 113일로 집계됐다. 가장 긴 연휴는 추석 연휴로 전주 주말부터 연휴 3일을 연결하면 모두 5일을 쉴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2021년도(단기 4354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1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이란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와 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국민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다. 내년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로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해 67일이 있으나,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4일이 된다. 또한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총 공휴일 수인 64일과 함께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휴일수가 116일이 되나, 공휴일 중 토요일과 겹치는 3일(설날 연휴 마지막 날 2월 13일, 한글날 10월 9일, 기독탄신일 12월 25일)로 인해 총 휴일수는 113일이 된다. 주요 전통
(TGN 대전) 동원F&B가 동원참치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2020년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컬래버레이션 선물세트’의 구성품으로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동원참치 디자인에 삽입한 형태다. 마이크 카롤로스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검정색, 흰색 등 원색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데 슈틸’ 화풍의 팝아트 작가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왔다. 동원F&B는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10종이 각각 담긴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해 세계로 나아가는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동원F&B는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동원참치 아트캔'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신선한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참치 아트캔’ 6개입(135gx6개)의 가격은 1만980원이며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TGN 대전) 포장이사 전문 중개 플랫폼인 모두플랫폼이 스마트하게 이사를 하는 방법을 지난 19일 제시했다. 직접 포장이사 업체를 알아보기도 하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기도 하는 포장이사, 평소에 흔하게 하는 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게 느껴진다. 포장이사마다 업체와 서비스 형태가 달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수많은 이사 업체 중에서 어느 곳에 연락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첫째, 정식 허가된 업체인지 먼저 확인을 한다. 무허가 업체였다면 향후 이사 관련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만약을 대비해 허가증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허가증을 살펴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허가된 업체만을 계약하는 중개 이사 서비스를 사용해본다. 또 계약서 작성 시 사업자 대표자나 주소 등 관련된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둘째, 저렴한 업체만 찾기보다 나에게 맞는 추천 이사를 찾아라. 무작정 저렴한 업체를 찾느라, 옵션 비용이나 안전한 이사에 대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저렴한 업체를 찾기보다는 에어컨 설치, 사다리차 이용
(TGN 대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여름 불청객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를 소개한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와 함께 전국 자외선 지수가 연일 ‘높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늘어난 일조량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붉게 변하게 하고 물집이 생기게 하는 등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한다. 특히 신체 피부의 경우 긴 기장의 옷으로 햇빛을 가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면이나 마 소재의 여름 의류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미해 피부를 보호하기 어렵다. 옷을 입은 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번거롭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에 눈을 돌려보자. 컬럼비아가 선보인 남성용 ‘로아탄 드리프터™ 워터 쇼츠’는 아홉 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뒷면의 그래픽 포켓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다. 이너 브리프가 있어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술인 ‘옴니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TGN 대전) 자담치킨은 최근 치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자사 브랜드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충성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자담치킨이 소비자조사 전문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최근 3개월 내 치킨을 취식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87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비교 대상 브랜드는 2019년 정보공개서에 명시된 가맹점 수 기준으로 1~8위를 비롯해 최상위에 속하는 9개 치킨 브랜드와 자담치킨 등 모두 10개 브랜드였다. 조사 결과 자담치킨에 대한 일반적인 선호도는 10개 톱 브랜드의 평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를 대상으로 각각의 브랜드가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물어본 결과, 자담치킨이 매우 혹은 약간 마음에 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51.1%였다. 이는 10개 최상위 브랜드 중 5위이며, 자담치킨을 제외한 9개 브랜드 평균은 51.5%였다. 그러나 실제로 자담치킨을 먹어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 결과는 달랐다. 이들은 자담치킨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충성도를 보여주었다. 각 브랜드의 치킨을 경험한 고객 중 앞으로 해당 브랜드를 또 구입할지 물어본 질문에서, 자담
(TGN 대전)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이 팀을 구해냈다. 양주시민축구단 홍성요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양주는 20일 양주고덕축구장에서 열린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45분 외국인 공격수 마틴이 행운의 골을 기록하며 동점골을 뽑아냈고 귀중한 승점 1점을 팀에 선사했다. 홍성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비교적 경기가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다는 점과 무더운 날씨라는 변수가 있어 선수들이 경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었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매 경기 선수들의 플레이가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여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주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준 뒤 선수 교체를 통해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홍성요 감독은 이에 대해 “본래는 수비에 초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었다. 이후 기회가 났을 때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을 지시했는데 중원 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선제골을 내줬다. 그래서 미드필더 수를 늘리기 위
(TGN 대전) “언젠가는 K리그1 무대를 누비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틴은 20일 양주고덕축구장에서 열린 양주시민축구단과 평택시티즌FC의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마틴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남수단에서 온 공격수 마틴은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오늘이 다섯 번째 출전인데 이전까지 득점이 없어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틴은 “오늘 골로 인해 앞으로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K3리그에 참가하는 팀들 가운데 좋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쉽지 않은 경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우리 팀이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마틴의 꿈은 더 큰 무대를 향해있다. 그는 "양주가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골을 기록하는
(TGN 대전)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하며 '내셔널 타이틀 수집가'의 위용을 뽐냈다. 유소연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2위 김효주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 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유소연은 2018년 6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15년 이후 5년 만이고, KLPGA 투어 통산 우승을 10승으로 늘렸다. 2008년 이 대회에서 신지애와 연장 3차전까지 가며 우승 경쟁을 벌이다 준우승에 머물렀던 유소연은 12년 만에 한국여자오픈 우승의 한을 풀었다. 이번 우승으로 유소연은 통산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했다. 앞서 2009년 중국, 2011년 미국, 2014년 캐나다, 2018년 일본 여자오픈에서 내셔널 타이틀을 수집한 데 이어 한국 타이틀마저 확보했다. [뉴스출처 : KLPGA]
(TGN 대전) 양주시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FC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양주는 20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진행된 평택시티즌FC와의 2020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넣은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지난 4라운드에서 천안시축구단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던 양주는 이어진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는 데 성공하며 11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에는 평택의 기세가 앞섰다. 평택은 경기 시작부터 공격라인을 올려 양주를 강하게 압박했고, 전반 22분 평택 김종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그대로 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주도권을 내준 양주는 전반 26분, 이른 시간에 교체카드를 꺼냈다. 수비수 이성연을 대신해 공격수 박상욱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줬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양 팀은 모두 선수 교체를 통해 주도권을 얻고자 했다. 득점을 바란 양 팀이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양주의 공격이 힘을 냈다. 양주는 거세게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전 교체 투입된 외국인 공격수 마틴이 후반 45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곧이어 종료 휘슬이 울렸다. 김포시민축구단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리를
(TGN 대전) 김성현(22.골프존)이 ‘2020 스릭슨투어 3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끝내기 버디’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골드, 레이크코스(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성현은 첫 홀인 1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4번홀(파5)에서 또 다시 보기를 한 김성현은 6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냈고 7번홀(파3)부터 9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1타를 잃은 채 전반을 마쳤다. 김성현은 후반 들어 매서운 샷감을 과시했다.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2번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한 김성현은 바로 다음 홀인 13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성현이 14번홀(파4)부터 17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파로 주춤한 사이 홍준호(38)와 강지율(27)이 무섭게 타수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김성현은 마지막 홀인 18번홀(
(TGN 대전)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 유소연, 이민영(6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고진영이 적어낸 7언더파 65타는 2018년 박주영, 지난해 이다연이 작성한 스코어와 같은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지난 7일 끝난 롯데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해 공동 45위에 그쳤던 고진영은 두 번째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세계 1위 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던 고진영은 11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고진영과 최혜진, 이보미까지 한미일 투어 간판스타들의 1, 2라운드 같은 조 대결이 관심이었는데, 고진영이 3언더파의 최혜진과 1오버파의 이보미를 첫날은 압도했다. 고진영에 앞서 세계랭킹 1위를 경험한 유소연이 6언더파를 쳐 일본 투어에서 뛰는 이민영과 함께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리안과 성유
(TGN 대전) 오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2020 AFC U-16, U-19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대가 결정됐다. 2020 AFC U-16, U-19 챔피언십의 조추첨식이 18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연이어 실시됐다. 두 대회의 조추첨식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6개 팀이 직전 대회의 성적에 따라 각각 4개의 포트에 배정됐다. 지난 대회에서 U-16 대표팀은 4강, U-19 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해 모두 1번 포트에 자리했다. U-16 대표팀은 바레인-일본-타지키스탄, U-19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같은 포트에 들어갔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은 호주, 인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C조에 속했다. 대한민국은 역대 AFC U-16 챔피언십에서 두 번(1986, 2002년) 우승 고지를 밟았고, 가장 최근의 입상 성적은 최진철호의 2014년 태국 대회 준우승이다. 송경섭 감독은 “까다로운 중동 팀을 피하게 돼 조추첨 결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추첨 결과를 지켜보면서 B조나 C조로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조편성이 된 것 같아 만족한다. 매 경기
(TGN 대전) KPGA 공식 스폰서인 까스텔바작에서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 선발된 ‘파트너프로’들은 6개월간 까스텔바작 브랜드 공식 엠베서더의 역할로 파트너프로 세미나 참석 및 까스텔바작 골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 해당 선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골프 행사 등에서 공식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SNS를 통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프로 선수로서 제품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고, 까스텔바작은 상품 개발 단계에서 이를 반영하는 등 퍼포먼스 라인의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로 선정되면 KPGA와 까스텔바작에서 인증하는 증명서를 발급받으며, 2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잡화 등 패키지 제공과 함께 일반회원에게도 양도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 받는다. 또한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파트너프로’에게는 별도의 연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여러 혜택이 부과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KPGA 공식스폰서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협회 회원들과의
(TGN 대전) 6월 18일(목),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14야드) 남코스(OUT), 서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4차전’에서 김희지(19)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김희지는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1라운드 아웃코스에서만 버디 6개를 추가했던 김희지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를 추가했지만, 인코스로 넘어가면서 7개 홀 연속으로 파를 기록하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김희지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4-68)로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짜릿한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김희지는 “지난 1차전에서 연장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그 이후 우승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느껴졌다. 노력한 끝에 이렇게 우승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후반에 계속 파를 기록해서 나 자신과 힘든 싸움을 했다. 긴장감 때문에 실수가 나올까 최대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보기를 기록하지 않고 우승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