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보건·안전용품 전문기업 썬메디랩스(대표 정재은)의 ‘DISPOSABLE FACE MASK’ 일회용 마스크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를 승인받았다. 코로나19가 세계 곳곳에서 다시 확대되는 추세로 세계는 2차 유행의 불안감에 휩싸이며 마스크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마스크 생산량 1위인 중국 제품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은 여전히 높다. 반면 코로나19 대처를 잘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은 어떤 때보다도 높아져 made in KOREA 제품 신뢰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썬메디랩스는 자체 기획하고 국내 생산한 ‘DISPOSABLE FACE MASK’ 일회용 마스크로 FDA 승인을 받아 국제 시장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썬메디랩스는 ‘DISPOSABLE FACE MASK’ 일회용 마스크가 여름철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썬메디랩스는 태양의 자회사이며, 자세한 문의는 태양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TGN 대전) ‘비대면 여행지’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7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특별 여행주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여행지 100곳을 선정했다. 비대면 여행지 100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비대면 여행 경험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 시대에 안전여행을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 특별 여행주간 바로가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Q. 7월부터 약국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쓸 수 있다? (2019)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에만 사용 가능 (2020) 약국에서 임신·출산 관련 처방된 약제 및 치료재료를 구입하는 데 사용 가능 ☞ 7월부터 모든 요양기관(의료기관, 약국)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요! Q. 영유아 보육료 지원 신청 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가능하다? (2019) 보육료, 양육수당 등 지원 신청 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가능 (2020) 영유아 보육료, 양육수당 등 지원신청 시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 맞벌이 부모와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어요! Q. 소독업 폐업신고 시 신고증을 분실한 경우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2019) 소독업 폐업신고 시 폐업신고서에 소독업 신고증 첨부 후 시군구에 제출 → 신고증을 분실한 경우, 재발급받아 폐업신고를 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 발생 (2020) 소독업 폐업신고 시 소독업 신고증을 분실한 경우, 폐업신고서에 분실사유 작성하면 폐업신고 가능 ☞ 소독업 폐업신고 간소화로 폐업신고를 하는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요!! [뉴스출처 : 보건복
(TGN 대전) 팀과 선수 모두의 간절함이 통한 승리였다. 강원FC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강릉시청을 상대로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120분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넣었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2-1로 승리했다. 결승골 직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강원FC 선수단 전체가 짜릿한 승리에 환호했다. 강원FC는 K리그1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한 터라 분위기 반전이 시급했고, FA컵에서 얻은 역전승의 기쁨은 그 발판이 되기에 충분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리그 경기는 아니지만 연패를 끊었다는 것이 의미 있다. 연장전을 치렀기 때문에 빨리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3일 뒤에 리그 경기가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감독은 이날 K3리그 팀인 강릉시청을 상대로 1.5군을 내보냈다. 그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도 기회를 받았다. 그는 “선수들이 끝까지 득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다. 경기에 나가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좋은 자
(TGN 대전) 7월 2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4야드) 사비(OUT), 한성(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볼빅 · 백제CC 점프투어 6차전’에서 홍정민(18,CJ오쇼핑)이 입회 한 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홍정민은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홍정민은 전반에 버디 2개 그리고 후반에 버디 3개를 더 추가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를 기록해 장서영(20) 그리고 강유정(18)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24야드)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세 선수 모두 두 번째 홀까지 파를 기록했다. 이어 연장 세 번째 홀에서 홍정민은 약 10M의 어려운 경사에서 잡은 버디 찬스를 성공시켰고, 이어 홍정민은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의 첫 우승을 알리는 환호의 세레머니를 했다. 6살에 부친을 따라 골프를 시작한 홍정민은 중학교 2학년 때 ‘제2회 요넥스컵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이루었고, 그다음 해에는 ‘제22회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 ‘제2회 YG컵’ 우승 등을 기록했으며, 2018년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
(TGN 대전) 7월 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KLPGA 사무국에서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이자 글로벌 ICT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KLPGA와 네이버는 KLPGA투어의 홍보 극대화를 통한 골프의 대중화 및 인기스포츠화에 뜻을 모으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조인식은 네이버㈜의 김태규 스포츠 리더와 KLPGA 김순희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김태규 스포츠 리더는 “KLPGA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선수에 대한 팬덤이 크게 형성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는 골프 팬분들을 보며 네이버도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KLPGA와 골프 팬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네이버가 N골프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 KLPGA와의 MOU를 통해 골프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 발굴해 골프 팬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KLPGA와의 긴밀하게 협력을 지속하여 추후 양사의 파트너십
(TGN 대전) 2020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홍순상(39.다누)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일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홍순상은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 62타는 홍순상의 18홀 개인최저타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2016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의 9언더파 63타다. 또한 아라미르CC 미르코스의 새로운 코스레코드다. 지난해 2라운드에서 염은호(23)가 9언더파 63타를 적어낸 바 있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홍순상은 3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3)에서 9번홀(파4)까지 6개홀 연속 버디를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10번홀(파4)부터 14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파행진을 벌이던 홍순상은 15번홀(파3)에서 28.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기도 했다. 지난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7번홀(파4)에서도 버디
(TGN 대전) ‘착한남자’ 이동민(35.포카리스웨트)이 올 시즌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2일 경남 창원시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째 날 이동민은 12번홀(파3. 178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지난 2013년 ‘보성CC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식 대회 첫 홀인원을 잡아낸 뒤 7년만에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이동민은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그린이 한번 튀어 구르더니 공이 사라졌다. 들어갔을까? 라는 생각으로 그린으로 가 확인했더니 들어가 있었다”고 환호했다. 이어 “비록 무관중 대회라서 갤러리의 축하를 받지는 못했지만 함께 경기한 박재범 선수와 정한밀 선수가 축하해줘 고마웠다”고 밝히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으니 이번 대회를 비롯해 올 시즌 좋은 성적 낼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이동민은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짜릿한 홀인원을 잡아낸 이동민은 펠릭스 침대 호텔에디션 매트리스 교환권 5개(약 1천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철인3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체육정책 주무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을 하는 것은 물론, 향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체육계 미투 사건 등을 계기로 스포츠혁신위원회의 혁신 권고 이행 등 혁신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체육계가 다시 한번 뼈를 깎는 쇄신과 자성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자체 조사와는 별도로 최윤희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경위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가 드러난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에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신속한 조사가 되지 않고, 선수 보호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 사안에 대한 종합적인 특별감사를 실시하며, 필요하다면 사법당국, 관계부처, 인권 관련 기관・단체와도 공조할 방침이다
(TGN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1. 소화전 5m 이내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3. 버스정류장 10m 이내 4. 횡단보도 위 * 평일 08:00 - 20:00 / 토·일·공휴일 제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KBO(총재 정운찬)는 2일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후원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6월 MVP 후보는 투수 LG 정찬헌, SK 문승원, 타자 두산 박건우, KT 로하스 등 4명으로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선정된다. 정찬헌은 2008년 이후 12년만에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꾸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찬헌은 6월 한달 간 3경기에 등판해 3승 전승을 올리며 승리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7일 문학 SK전에서 아쉽게 노히트노런 달성을 놓쳤지만, 9회 말 1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위력적인 투구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LG는 이 승리로 7연패에서 탈출한 뒤 3연승을 달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게 됐다. 문승원은 6월 한달 간 총 5경기에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총 32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자책점은 단 5점으로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탈삼진도 34개를 솎아내 월간 리그
(TGN 대전) “울산현대를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이하 경주한수원) 서보원 감독이 울산현대와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경주한수원은 1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시청)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과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서보원 감독은 경기 후 “김해시청과 우리는 매년 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라이벌 관계다. 그래서 FA컵 승리가 대회를 넘어 리그 운영에도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해가 리그에서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맞대결에서 승리를 가져온 게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서보원 감독은 사전에 김해시청과의 맞대결을 철저히 분석했다고 강조했다. 서 감독은 “이번 시즌 김해시청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여러 명이 지난 시즌까지 우리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라면서 “덕분에 전력의 많은 부분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김해시청보다 우리 팀이 더 컸다”고 말했다. 이제 경주
(TGN 대전) 상주 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승리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는 1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4분과 후반 36분에 박동진이 모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상주는 이 날 울산을 상대로 신병 선수들을 대거 내세웠다. FC서울 출신의 박동진과 정원진,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을 거친 이정빈 등 이 날 상주가 내세운 선발 명단에는 새로운 얼굴이 가득했다. 갓 입대한 신병들이기에 이들은 함께 제대로 발을 맞춰본 적이 드물다. 2-0 이상의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을 정도로 득점 찬스를 많이 잡았지만, 모두 살리지 못한 건 김태완 감독에게 있어 아쉬움이었다. 김태완 감독은 “신병들과 함께 첫 FA컵 경기를 치렀는데, 오랜만에 경기를 하는 바람에 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이겼음에도)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 이상 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발도 처음 맞추고, 경기를 너무 오랜만에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K리그1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득점 찬스에서 결정을 지어야할 때 짓지 못하는 부분은 항상 아쉽다. 앞으로
(TGN 대전) 경주한수원이 K3리그 팀 중 유일하게 FA컵 16강(4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한수원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 서동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은 FA컵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K3리그 팀이 됐다. 경주한수원은 오는 15일 울산현대와 16강 맞대결을 벌인다.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6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시청축구단을 상대로 날카로운 결정력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경주한수원 주장 신영준이 낮게 깔리는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1-0으로 앞선 경주한수원은 후반 4분 만에 ‘레인메이커’ 서동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한 걸음 더 달아났다. 김해시청축구단은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FA컵 도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지역 더비에서 연장전 끝에 2-1 신승을 거뒀다. 처음으로 성사된 강원 지역 더비에서 자존심을 지킨 강원FC는 K리그1 3연패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역시 반전시킬 수 있게 됐다. 선제골은 강릉시청으로부터 나왔다. 프로 출신 공격수들의 합작품
(TGN 대전) 7월 1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의 화보 촬영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3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사상 최다인 약 11,000표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게 진행됐다.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그리고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지난 6월 KLPGA는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골프웨어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제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캐주얼룩을 입고 필드 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상큼 발랄 매력의 KLPGA 스타’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는 이제껏 다른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정제된 카리스마를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