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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 출마

더불어민주당 김인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5일  오후2시  대전 서구청 앞마당에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똑소리 나는 시의원 김인식"으로 시작한 김 예비후보는 " 지난 16년간의 의정에 힘을 쏟은 경험과 지혜로 서구발전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 "  며 서구청장 출마를 지지자들에게 약속했다.

 

이번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첫째, 똑소리 나는 구청장이 되겠다.

시의원을 하며 좋은 정책 구상이 많았으며, 그동안 경험과 지혜를 서구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여, 서구 최초 여성구청장이 되어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르신을 섬기는 며느리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의 구정을 펼치겠다.

 

둘째, 돈 잘 벌고 잘 쓰는 서구를 만들어 자존심을 되찾겠다.

우리 서구는 대전 정치행정의 1번지다. 그러나 인구는 줄고 구민들의 긍지는 오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그동안 둔산, 관저, 도안 개발로 큰 성장을 이룬 서구의 영광을 되찾아, 시청, 법원, 정부청사 같은 주요 관공서와 샘머리 공원 등 서구가 가진 큰 장점을 극대화시켜 기존 도심권을 새롭게 구상하고 낙후된 지역 재개발에 활력을 부여하겠다.

 

 

셋째, 서구의 인재를 키워내겠다. 

우리 서구의 인구가 줄고 있어,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있어, 보육과 초중등 교육지원에 힘쓰고, 실제로 아이를 기르고 교육사업도 펼쳤던 경력을 발휘해 대전을 넘어 우리나라를 이끌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기성동 평촌 LNG발전소’ 건립 저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시민들과 함께 지켜냈으며 많은 분들의 격려를 받아 정말 가슴 뿌듯했고, 어려웠던 ▲‘도안대로 개설사업’의 예산을 확정시켜 현재 공사중이며, ▲관저동 체육관 및 실내수영장 건립 또 ▲도안동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 ▲무상급식, 무상교복 전면실시, ▲힘든 여건의 보육환경과 비정규직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에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며, 그때의 마음으로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습니다. 불모지에서 일궈냈던 많은 성과를 서구청에서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열린 행정’을 펼치는 ‘열정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김인식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충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중,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운영협력위원(현), 제5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전), 제6대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전),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전),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전)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김인식 대전서구청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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