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대전]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은 30일, 국토교통부가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대전 대덕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덕구 대화동 35-936번지 일원(약 130,655㎡)에2025년까지 총사업비 318.3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그린리모델링, 집수리 역량 강화) △ 기초생활 그린인프라 확충(그린인프라 조성, 꿈이룸센터 조성, 꿈그린도서관 조성) △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문화프로그램, 신재생 친화경 아카데미, 도지재생대학 운영) △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마을창작공간 조성, 생활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13일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앞으로 대화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거검 복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박영순 국회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