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광역시 동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청 강좌실에서 ‘다릿돌 학습 기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 성인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강좌를 마련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 전달과 정보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 7개의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영어그림책놀이 ▲캘리그라피 4개 프로그램, 성인들을 위한 ▲칼림바 ▲서예 ▲치매예방예술치료 3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릿돌 학습 기부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슬로건으로 참여 강사들의 따뜻한 학습 기부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의 꿈을 이루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