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7월 5일(월)부터 7월7일(수)까지 2021년도 대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1일당 2건씩 연구과제 보고를 진행하여 총 3일간 6건의 연구과제 보고가 이루어진다.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정책연구용역 과제는 ‘미래·치유형 대전 공립 대안학교 운영 모델 개발 연구’등 총 6건이며,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외 5개 기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연구 중간결과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정책연구 과제별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모여 해당 연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되었던 심의의견들은 각 연구과제별로 정리되어 연구책임자에게 전달되며, 연구책임자는 해당 심의의견을 반영하여 연구를 계속 진행한 후 올해 10~11월에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임민수 소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연구·개발하면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