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IT 전문 유통 기업 ㈜오우션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학영, www.oceantechnology.co.kr)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하이퍼 커넥티드(Hyper Connected) IT 4.0 세상’을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혁신 체험 공간 ‘웜홀’(Wormh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웜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면 멀티 터치 협업 플랫폼 서피스 허브(Microsoft Surface Hub)를 비롯하여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 씨게이트의 데이터 가공·저장 솔루션, 레노버의 데이터센터 서버 & 스토리지 등을 기반으로 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이자 체험 공간이다. 특히, 웜홀은 가망 고객들의 데모센터이기도 하지만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파트너의 실제 업무 공간이기도 하다.
웜홀에서는 터치 가능한 대화면 태블릿 ‘서피스 허브 2S’(Microsoft Surface Hub 2S)를 비롯하여 각종 비즈니스 노트북/태블릿 등 모던 스마트 워크(Modern Smart Work)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오우션테크놀러지가 국내 유통에 나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허브 2S’는 벽이나 스탠드에 마운트 할 수 있는 대화면 멀티 터치 스크린과 함께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 ‘팀즈’,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협업 서비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비즈니스 디지털 협업 태블릿 모델로 회의 방식을 혁신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도입이 국내기업들의 도약을 이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지 고민하는 경영자들이 아직도 많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웜홀’에서 파트너사인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함께 디지털 혁신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서피스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과 생산성 혁신을 구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우션테크놀러지 김학영 대표는 “새롭게 오픈하는 웜홀은 스마트 워크와 마이크로 서피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모든 것이 연결되는 하이퍼 커넥티드 IT 4.0의 뉴노멀 시대에 대처하는 신업무방식, 신업무공간,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을 웜홀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오우션테크놀러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을 초청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27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오우션테크놀러지 김학영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오우션테크놀러지는 웜홀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웜홀은 강남구 테헤란로 445 15층(삼성동, 본솔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출처:오감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