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0시 축제 기간 동안 사옥(중구 중앙로 118) 1층을 쉼터로 제공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공사 사옥은 축제 구간 안에 위치해있어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의 역할을 하며, 식수와 화장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쉼터에서는 17일까지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업으로 정전 70주년 기념 ‘영웅 갤러리’ 사진전도 열려 6・25 참전용사 등 국가 영웅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사옥 외부는 포토존으로 꾸며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이미 인기가 높으며, 오월드 마스코트인 다정이・다감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