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정용래 구청장은 물놀이 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대형슬라이드 구조안전, 전기시설 설치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별도로 실시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 등 권역별 주요공원 6곳에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